경남 창원 진해 마산 하동 코로나 확진자 동선

경남 창원 진해 마산 하동 코로나 확진자 동선

경상남도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고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코로나 확진자 동선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이 날로 높아져만 가고 있죠.

이에 경남 창원 진해 마산 등 경상남도 지방의 코로나 확진자 동선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

- 목차 -

---

1. 경남 창원 진해 하동 코로나 확진자 동선 (창원 139~142번)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창원 139~142번)이 추가돼, 18일 총 1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창원 성산구 1명, 의창구 2명, 진해구 7명 등의 확진자가 추가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에 창원시는 코로나 확진자 139~142번에 대한 이동 동선과 접촉자 등은 역학조사 중입니다.

2. 경남 창원 진해 하동 코로나 확진자 동선 (경남 395번 398번)

경남 398번 확진자는 창원시 거주자로, 경남 395번 확진자의 동생인데요, 초등학생인 경남 395번의 부모는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치원생인 398번 확진자가 다니는 진해구의 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는 선별진료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원아와 398번 확진자가 다닌 학원 접촉자를 대상으로 검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병설유치원이 있는 해당 초등학교는 이날 전원 원격수업으로 전환됐습니다.

3. 경남 창원 진해 하동 코로나 확진자 동선 (경남 399~401번)

그리고 경남 401번 확진자는 창원시 거주자로 초등학생인데요, 이 학생은 경남 395번과 같은 초등학교에 다니며 학원에서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한, 동거 가족 4명과 해당 학원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동선과 접촉자는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경남 399번과 400번 확진자는 창원시 거주자로, 김해시 거주자인 경남 394번 확진자와 같은 직장에 근무한다고 합니다.

394번 확진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는데요, 해당 업체 근무자 3명이 모두 확진됐으며 업체 소독은 완료되었습니다.

4. 경남 창원 진해 하동코로나 확진자 동선 (경남 410번)

경남 410번 확진자는 창원시에 거주하는 유치원생으로 경남 399번 확진자의 자녀입니다.

또한, 해당 유치원에 대한 방역과 검사가 진행 중이며 410번 확진자에 대한 동선과 접촉자도 역학조사 중입니다.

5. 경남 창원 진해 하동 코로나 확진자 동선 (경남 402~409번)

경남 402~409번 코로나 확진자는 한 장소에서 대규모로 발생했는데요, 이 사람들은 모두 하동군 코로나 확진자입니다.

하동군은 경남 396 확진자와 같은 학교 교사인 397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해당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사 결과 같은 학교 학생 4명(경남 406~409번)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또 중학생인 경남 396번 확진자가 다니는 학원 두 곳에서 교사 1명(경남 403번)과 교사 2명(경남 404, 405번)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동군 소재 다른 중학교 학생 1명(경남 402번)도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6. 경남 창원 진해 하동 코로나 확진자 정리

이로써 18일 오전 기준 경남도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407명(입원 87명, 퇴원 320명)인데요, 경남도는 부산권 질병대응센터와 경상남도 즉각대응팀을 하동군에 추가 파견했다고 합니다.

하동군도 군내 전체 경로당과 복지관, 어린이집을 폐쇄하고 요양기관·병원에 대한 면회를 금지했으며, 하동군청소년수련관을 자가격리 장소로 지정했습니다.

하동군은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즉각 시행하는 방안을 조치했습니다.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은 “최근 감염경로를 특정하기 어려운 경우가 늘고 있는 데다 소규모 집단감염 양상까지 보이고 있다”며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 등을 도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7. 경상남도 코로나 확진자 대응 현황

경남 하동과 창원, 진해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학사 운영 정상화와 안전한 수능, 교육을 지켜 내겠다"고 했다.

최근 경남에서는 지역감염이 확산되고 있는데, 17일과 18일 사이 하동에서는 중학교 2곳, 창원 지역 유치원 2곳, 초등학교 1곳에서 학생 17명과 교사 1명이 확진되었다.

하동지역 상황에 대해 박종훈 교육감은 18일 낸 자료를 통해 "이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판단하고 있으며, 추가 전파를 막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하동지역 6개 학교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학교, 지역교육청, 방역 당국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확진자와 자가격리 학생 파악 및 관리, 탄력적인 학사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교육감은 "교육청은 안전한 대학수학능력시험 운영을 위해 현장 관리반을 구성해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경남교육청은 19일부터 12월 3일까지를 수능특별방역 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26일부터 지역 모든 고등학교에 대해 전면적인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은 학생의 증상을 고려해 일반 시험실, 당일 유증상자를 위한 별도시험실,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시험장, 확진자를 위한 병원시험장으로 구분해 운영됩니다.

또 모든 시험장에 열화상측정기와 책상 칸막이가 설치되고 수험생을 위한 방역물품도 확보하기로 했으며, 수능 당일 발열검사와 안전 업무를 책임질 방역담당관을 비롯한 관리 요원도 대폭 증원됩비다.

박종훈 교육감은 "감염병의 확산을 차단하고 안전한 수능을 치러내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특별히 학교 밖 감염 예방과 방역을 위해 학원과 교습소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박 교육감은 "감염병의 확산이 계속되고 있지만, 학생과 학부모님이 걱정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 마련과 시행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 안정적인 학사 운영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경남교육청의 모든 교직원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8. 경남 코로나 확진자 동선 공식 확인 사이트

http://xn--19-q81ii1knc140d892b.kr/main/main.do

코로나19경남

---

(최신 소식과 정보가 궁금하시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전직 야구선수 폭행 누구? (+CCTV 포수 출신 남편 지적장애인 국민청원)

경남 하동 코로나 확진자 동선 (+거리두기 2단계)

배우 김하늘 나이 결혼 남편 최진혁 자녀 딸 (+프로필 인스타)

배우 최지우 나이 과거 결혼 남편 이현호 아기 출산 (+프로필 인스타)

배우 장광 가족 아들 장영 딸 미자 부인 전성애 (+프로필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