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아내 부인 김정임 딸 홍화리 외모 아들 홍화철 (+프로필 인스타)

홍성흔 아내 부인 김정임 딸 홍화리 외모 아들 홍화철 (+프로필 인스타)

홍성흔이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해당 방송에서 아내 부인 김정은에 대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죠.이에 홍성흔 아내 부인 김정은 딸 홍화리 외모 아들 홍화철 프로필 인스타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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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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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성흔 아는형님 출연

지난 11월 2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메이저리그에서 온 야구 코치 겸 타자 홍성흔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는데요, 밝고 기운 넘치는 에너지가 형님 학교에 큰 웃음을 전했습니다.

특히 등장부터 시그니처 등장 곡과 함께 입장해 형님들의 환호성을 샀는데요, 이에 홍성흔은 여유 있는 타격 폼까지 선보이며 쇼맨십까지 발휘했 이목을 끌었습니다.

특히 아내와 처음 소개팅으로 만났던 이야기와, 부인 김정임이 나이를 속인 이유 및 진실을 알게 된 이유까지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 김성흔 아내 부인 김정임

홍성흔은 1976년 생으로 2020년 기준 나이 45세입니다.

두산 베어스 및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전 야구선수이자 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루키팀의 코치를 맡고있죠.

1999년 1차 지명으로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는데요, 데뷔 후 바로 신인왕을 수상하는 것은 물론 계속해서 활약을 이어나가며 팀의 주전포수로 도약하였습니다.

그렇게 두산과 당대 리그를 대표하는 정상급 포수로 활약했고, 포수를 그만둔 뒤로는 FA로 롯데로 이적후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4년간 롯데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 후 다시 친정 두산으로 돌아와서 선수생활 말년 팀의 캡틴으로 활약했는데요, 선수 시절 별명으로는 홍턱, 홍포(洪砲), 오버맨 등이있습니다.

홍성흔은 이날 부인과의 첫 소개팅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는데요, 첫 마디는 "별로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내를 만난 건 아는 형의 소개다. 나오라고 해서 나는 멋있게 차려입고 나왔는데 (아내는) 추리닝 바람에 머리에 물 묻히고 나왔다"고 당시를 회상했죠.

그러면서 "알고 보니 (아내가)소개팅으로 부르면 안 나오니까 일 때문이라고 둘러말한 것"이라고 했죠.

그리고 "그날 말 한마디도 안 하다가 옷차림에 대해 물어보려고 전화번호를 물어봤는데 '됐어요, 오늘 즐거웠어요'라고 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홍성흔은 이렇게 소개팅이 끝나는 줄 알았지만 "형에게 전화를 받아서 전화했는데 두 번째 만남에 정장을 입고 나왔다. 아우라에 반했다"고 말하며 소개팅이 이후 두번째로 이어졌다고 했습니다.

홍성흔 아내 부인 김정임의 직업은 모델이라고 하는데요, 홍성흔은 "아내가 모델 출신이다. 그땐 프로필에 나이를 낮추기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내가 3살을 낮춰 적어놔서 난 아내를 1976년생 동갑으로 알고 있었다"라고 했었죠.

그리고 "해외 훈련으로 떨어져 있을 때 얘기다. 국제 전화가 비싸서 온라인 게임으로 연락하기 위해 주민번호를 알려달라 했다"라고 말을 이어갔습니다.

그런데 부인 김정임이 정색을 하면서 "친언니 주민번호를 알려주겠다"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이때 '약간 연상이구나' 눈치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야 너 그렇게 속일 필요 없어'라고 하니까 아내가 '속이려고 한 건 아니다'며 울었다"라고 했죠.

이에 '한 살은 괜찮아'라고 했는데 아내가 여전히 울었고, 그래서 '두 살 정도는 괜찮아'라고 했는데도 눈물을 흘렸기에 '너 도대체 몇 살이냐'고 물으니 결국 아내가 손가락 3개를 피면서 3살 더 많다고 해서 나이가 탄로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홍성흔은 "어릴 적부터 운동만 하다보니까 사회에 대한 경험이 부족해. 그래서 우리보다 경험이 많은 아내가 있으면 세상에 흔들리지 않더라"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3. 홍성흔 딸 홍화리 외모 아들 홍화철

홍성흔 딸 홍화리는 2005년 생으로 2020년 기준 16살인데요, 8살 때부터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출연한 아역배우 출신입니다.

딸 홍화리는 '참 좋은 시절'에서 야무진 꼬마숙녀 강동주 역을 맡아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는데요, 출연료 중 1000만 원을 유엔산하단체 '유니세프(unicef)'에 전달한 것으로도 유명하죠.

그리고 홍화리는 지난해 5월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어머니 김정임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오른 근황 미모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들 홍화철은 2008년 생으로 2020년 기준 나이 13살 인데요, 아버지 홍성흔과 마찬가지로 야구를 아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둥지탈출 시즌3'에 출연해 나이에 비해 남다른 야구 실력을 보이기도 했었는데, 아버지 홍성흔도 인정했었죠.

미국에서 코치로 일하고 있는 아버지를 자주 만나지 못하는 것 때문에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기도 해서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4. 홍성흔 프로필

이름 : 홍성흔, 洪性炘, Seong-Heun Hong
생년월일 : 1976년 12월 12일 (45세)
출신지 : 강원도 횡성군
학력 : 서울공릉초 - 중앙중 - 중앙고 - 경희대
포지션 : 포수, 지명타자
배우자 : 김정임 (1973년생, 2004년-현재), 딸 홍화리 (2005년생), 아들 홍화철 (2008년생)
투타 : 우투우타
프로입단 : 1999년 1차 지명 (두산)
소속팀 : 두산 베어스 (1999~2008), 롯데 자이언츠 (2009~2012), 두산 베어스 (2013~2016)
지도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루키팀 필드코치 (2018~)
응원가 : 입장시 : Diana Boncheva 《Beethoven Virus》, 타격시 : 싸이《챔피언》, 4 Non Blondes 《What's up》
종교 : 불교

5. 홍성흔 아내 부인 김정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ongga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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