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키 학력 인스타)
주시은 아나운서가 개그맨 김영철을 대신해 철파엠을 대신했는데요, 그 이유는 김영철이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에 들어갔기 때문이죠.
다행히 김영철은 음성판정을 받아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신 라디오를 진행한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키 학력 인스타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1. 주시은 아나운서 철파엠 진행
12월 2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 FM'(이하 '철파엠')에는 자가격리에 들어간 DJ 김영철을 대신해 주시은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습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스페셜 DJ로 긴급 투입됐다"고 상황을 설명하며 "잠을 안 자고 와서 정신이 없을 수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죠.
그리고 매끄러운 라디오 진행을 선보인 주시은 아나운서는 "'철파엠'과 잘 어울린다"는 청취자의 말에 "다행이다.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 말에 힘을 얻었다. 감사하다"며 밝은 분위기로 소통을 이끌어갔습니다.
한편 '철파엠'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김영철이 지난 12월 26일 코로나 19 검사를 진행했는데요, 이후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됐고, 12월 29일까지 '철파엠' 진행은 주시은 아나운서가 맡기로 했습니다.
2. 주시은 아나운서 나이 키 학력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 생으로 2020년 기준 29세인데요, 서울특별시 출신으로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11학번입니다.
대학 휴학후에 CJ E&M에서 조연출로 잠깐 일을 했었다고도 하는데요, 일을 하면서 마이크를 채워주는 사람이 아니라 차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일을 그만두고 학교로 다시 돌아가서 전공수업 방송화법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수업을 들으면서 아나운서 직업에 매력을 느껴서 아나운서를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2016년에 무려 아나운서 준비 1년 만에 SBS 공채에 합격했다고 하여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주시은 키는 169cm로 입사 전 피팅 모델을 한 적이 있을 정도로 키가 큰 편인데요, 일부러 피팅모델 회사 프로필 상 165cm로 줄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원래 키를 공개하면 사람들이 '그러니까 비율 좋아보이지. 나는 안 어울리겠다. 안 사.'라는 생각을 할까봐 그랬다고 하네요.
주시은 아나운서는 라디오 DJ 대타가 처음이 아닌데요, 과거 '배성재의 TEN'을 이미 15일간 대신 방송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배성재가 러시아 월드컵때문에 자리를 비울 수 밖에 없었는데, 완벽하게 라디오 방송을 소화해내며 청취자들의 호흥을 이끌어낸 바 있죠.
이때의 반응이 상당히 좋았기 때문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으로 자리를 비운 배성재 아나운서를 대신하여 다시 한 번 임시 DJ를 맡기도 했습니다.
3. 주시은 아나운서 프로필
이름 : 주시은, 朱是垠, Joo Sieun
국적 : 대한민국
출생 : 1992년 11월 28일 (29세), 서울특별시 강북구
신체 : 169cm, 46kg, 220mm
학력 :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졸업 (학사)
소속 : SBS 콘텐츠전략본부 아나운서팀 22기 아나운서
별명 : 꿀단지, 주님, 배시은, 주가녀, 주바페, 수호천사, 주짱구
4. 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ieun11_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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