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집사부일체 신곡 발표 (ft. 나이 아이들 재혼 서하얀 전 부인)
1. 임창정 집사부일체에서 신곡 발표
일명 '띵곡 제조기'로 불리는 임창정의 신곡 맛보기는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되었습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하는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본인의 신곡을 최초 공개한 것이죠.
과거 H.O.T와 젝스키스를 제치고 '가요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임창정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연속으로 음악 방송 1위 곡을 3곡 이상씩 보유한 '레전드' 가수입니다.
그리고 임창정은 앞서 진행한 촬영에서 "형이 느낌만 들려줄게"라며 곧 발매할 16집 앨범의 수록곡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를 멤버들에게 들려줬습니다.
노래를 들은 멤버들은 "너무 좋다"며 감탄했고, 임창정 특유의 고음 부분에서는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또 임창정은 '고음 레전드'답게 원키를 고집했는데, 녹슬지 않은 고음 실력을 자랑하며 본인의 명곡들을 '라이브'로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특히 본인 곡 중 고난도의 고음이 많아 부르기 힘든 '노래방 비추천 곡'을 직접 뽑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콘서트에서) 관객들에게 절대 마이크를 안 넘긴다"라고 밝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2. 임창정 나이, 아이들, 재혼, 서하얀 전 부인
임창정은 1973년생으로 2020년 기준 올해 48세입니다.
그리고 지난 2016년 18살 연하의 요가강사인 서하얀 씨와 결혼했습니다.
그 후 결혼 이듬해 낳은 아들을 비롯해 슬하에 아들만 4명을 두고 있는데요.
가수 겸 배우인 임창정은 어느덧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이미 네 아들을 두었던 다둥이 아빠 임창정은 지난 2017년 5월 넷째 아들을 얻은 후 2년 6개월 만에 다섯째 아이를 품에 안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임창정은 평소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네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꾸준히 올리며 각별한 아들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은 1990년에 영화 ‘남부군’으로 연예계에 첫 데뷔했는데, 연기와 음악 양 분야를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로 꼽히고 있습니다.
임창정 아내 서하얀 씨는 MBC 다큐 프로그램인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모습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임창정 아내 서하얀 씨는 연예인급의 눈부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습니다.
임창정 아내 서하얀 씨는 “임창정이 엄격할 땐 엄격하고 풀어줄 땐 풀어준다”고 밝혔는데 “아이들이 잘 따를 수밖에 없는 아빠다”라며 다둥이 아빠이자 남편 임창정에 대해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임창정은 현재 아내인 서하얀 씨와는 재혼 관계입니다.
임창정의 전 아내는 프로골퍼 출신인 김현주 씨와 2005년 결혼했었습니다.
임창정과 프로골퍼 김현주씨 사이에는 아들 3명이 있었는데요, 결혼 6년차인 2011년에 임창정은 돌연 이혼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임창정은 다른 연예인들과는 달리 이혼 사유에 대한 악성 루머가 생기면서 곤혹을 치룬 바 있는데, 두 사람의 진짜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라고 밝혔습니다.
슬하에 아이를 3명이나 낳고 살다보니 성격상 안 맞는 것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각자의 삶을 존중하며 살기로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