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나훈아 프로필 (ft. 부인 가족관계 정수경 김지미 자녀)

by ♩♪ 2020. 10. 5.

나훈아 프로필 (ft. 부인 가족관계 정수경 김지미 자녀)

가수 나훈아가 이번 추석 연휴에 특집으로 비대면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순간 시청률은 50%가 넘었다고 하는데, 국민들 중에서 두 명 중 한 명은 보았다는 말이죠. 특히 나훈아가 15년 만에 출연하는 공연이라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번 나훈아의 공연에 따라 그의 가족관계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검색창에 나훈아를 입력하면 연관검색어로 '테스 형'이라는 단어가 등장을 하기도 하였는데, 이는 나무 위키 사이트에서 등장하는 나훈아의 가족관계에 '테스 형'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나훈아가 3번의 결혼과 이혼을 한 만큼 그의 전 부인에 대해서도 관심도 높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나훈아 부인 및 가족관계, 자녀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훈아는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의 경험이 있습니다.

첫 번째 결혼은 1973년 배우 고은아의 사촌인 이숙희 씨와 결혼했지만 2년 만에 안타까운 이혼을 했습니다.

그 이후 그다음 해에 배우 김지미와 두 번째 결혼에 성공했지만 6년 뒤 이혼을 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마지막 결혼은 가수 정수경 씨와 1983년에 만나 1983년 아이를 낳았으며 1985년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결혼생활을 이어온 나훈아는 이번에는 33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부인 정수경 씨와의 이혼 사유는 나훈아가 오랜 기간 동안 연락을 끊고 생활비를 주지 않았어 정수경 씨가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훈아는 이혼을 원하지 않아 이 소송은 재판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재판부는 혼인관계의 파탄이 양측에 동등하게 있다고 판단하였고, 나훈아는 전부인 정수경 씨에게 재산분할금 12억 1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습니다.

당시 세 번째 부인인 정수경 씨는 나훈아의 저작권료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주장하였지만 이는 기각되었다고 합니다.

나훈아가 방송이 나가면서 테스 형이라는 검색어가 등장을 하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 그 이유는 나무 위키에 나훈아의 가족관계에 자녀 1남 1녀 사촌 형 나진기 그리고 '테스 형'이 명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테스 형은 의형제로 설명되어 있으며 최근에 추가된 사람입니다.

하지만 테스 형의 정체는 바로 고대 철학자 소크라테스인데요, 이번 신곡인 '테스 형'에서 '테스 형 세상이 왜 이렇게 힘들어, 먼저 가본 세상이 어떤가요'라는 테스 형 가사를 넣어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