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완 혜미 법적 대응, (+5000만원 사기 혐의 피소 사건 정리 프로필 인스타)
블랙스완 혜미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소속사에서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소속사측은 변호사를 선임할 계획이며, 추후 공식입장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이에 해당 내용 및 블랙스완 혜미 사기 사건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1. 블랙스완 혜미 법적 대응 예고
블랙스완 혜미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는 법적대응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1월 10일 DR 뮤직 관계자는 "혜미 사기 혐의와 관련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대응을 하기로 했다. 추후 공식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죠.
어이 "조만간 공식입장도 정리해 전하겠다"라고도 전했습니다.
2. 블랙스완 혜미 사건 정리 (요약)
11월 9일 블랙스완 혜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난 A씨에게 최근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고소인 A씨는 "혜미가 약 5000만 원 상당을 편취했고, A씨는 이에 대한 증거로 송금, 이체, 카드, 월세 내역 등을 제출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SNS DM을 인연으로 친해졌고, A씨는 팬으로서 혜미를 응원하던 중 이성적 호감을 느끼며 도와주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A씨는 블랙스완 혜미가 집안 문제를 이유로 500만 원을 빌려달라고 부탁했으며, 고깃값, 월세 등을 빌미로 삼기도 했다 주장했습니다.
이에 A씨가 지불한 비용은 보증금 2000만 원, 월세 1135만 원이었고, 혜미에게 생활비와 신용카드까지 지원해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혜미가 유흥에 돈을 탕진하고, 오피스텔 역시 남자와의 비밀 데이트 장소로 이용했다며 A씨는 분통을 터트렸다고 하죠.
그래서 빌린 돈의 변제를 요구하자 혜미가 연락처를 바꾸고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 후 잠적해 고소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3. 블랙스완 혜미 사건 정리 (상세) - 우리 엄마나 해결해줘
블랙스완 혜미가 처음 돈을 빌린 것은 2019년 4월 22일이었습니다.
이날 A 씨는 한우 사진을 보냈는데요, 블랙스완 혜미는 냉랭하게 "우리 엄마나 해결해줘"라고 하면서 금전적인 문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고 합니다.
블랙스완 혜미의 집안에 문제가 생겼는데,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 500만 원만 빌려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처음에 A 씨는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며 확답을 피했다고 하는데요, 혜미는 다음 날 재차 카톡을 보냈다고 합니다.
블랙스완 혜미는 ”(오빠를) 돈으로 본 건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 건 불편했고. 오빠가 더 편하다고 생각해서...”라고 했습니다.
이에 2019년 4월 27일 A씨와 혜미가 다시 만나서 청담동 횟집에서 술자리를 가졌는데요, 혜미의 부탁은 계속됐고, A씨는 (혜미)어머니 계좌로 500만 원을 송금했다고 합니다.
4. 블랙스완 혜미 사건 정리 (상세) - 오빠, 오피스텔이 필요해
블랙스완 혜미는 영등포에서 숙소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A씨는 혜미가 단체 생활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숙소에서 나와 혼자 살고 싶어 했다고 했습니다.
A씨는 “(혜미가) 숙소 생활을 너무 힘들어했어요. ‘이런 생활 청산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죠. 혼자 살면 가수 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거라고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2019년 6월 26일 A씨는 오피스텔을 마련 후 혜미의 독립을 도왔는데요, 이를 위해 보증금 2,000만 원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지난 1년간, 월세 90여만 원도 대신 냈다고 하는데 그 돈이 무려 1,135만 원이나 되죠.
A씨는 혜미의 생활비까지 지원했다고 하는데요, “아직 정산을 받지 못해 생활비가 부족하다”며 “하루, 또는 이틀에 한 번씩 돈을 빌려 달라고 했다”며 이체명세를 공개했습니다.
A씨가 혜미에게 모바일로 ‘토스’한 기록은 총 212회인데, 작게는 하루 2만 원부터 많게는 10만 원까지 약 1,800만원을 휴대폰으로 송금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신용카드도 만들어 줬다고 하는데요, “(혜미가) 갑자기 돈 부탁을 할 때가 있다”면서 “비상시에 쓰라고 발급받아 줬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혜미가 5개월 동안 쓴 카드값은 약 1,280만 원이나 된다고 하죠.
A씨는 “아이돌로 성공하는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습니다. 그때 (돈을) 다 갚겠다고 했죠. 이성적인 호감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우선은, 그녀의 성공이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5. 블랙스완 혜미 사건 정리 (상세) - 오빠, 더이상 연락하지 마
A씨는 30세 미혼에 대기업 연구원 출신이며, 현재는 휴직 중이라고 합니다.
A씨는 서로의 관계에 대해 “연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선을 그었고, “육체적 관계도 없었다”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돈때문에 음악에 집중하지 못하는 혜미를 팬으로서 돈을 빌려주었는데, 알고 보니 대부분의 돈을 유흥비로 썼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가 마련해준 오피스텔은 남자와의 비밀 데이트 장소였는 사실에 A씨는 실망했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지난 3월 “더이상 믿을 수 없다. 500만 원을 갚으라”고 통보했는데요, 이에 혜미는 돈을 돌려준다고 했으나 답이 없었죠.
그래서 A씨는 지난 5월 혜미 오피스텔로 찾아가 “당장 방을 비우고 월세를 갚으라”고 독촉했는데요,”지금 돌아가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할 거야. 이 집은 내 명의야. 지금 당장 돈이 없는데 어떻게 갚아.”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5개월이 더 흘렀고 A씨는 직장을 휴직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정상적인 생활이 힘든 상태라며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6. 블랙스완 혜미 프로필
본명 : 김혜미 ,金惠美
출생 : 1995년 12월 22일 (24세), 경기도 김포시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70cm, 52kg, B형
가족 : 부모, 남동생
학력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데뷔일 : 2015년 11월 앨범 [Demonstrate]
포지션 : 메인보컬
별명 : 기매미
7. 블랙스완 혜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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