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코로나 확진 더 안타까운 이유 (+팬 반응)
가수 청하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에 팬들의 걱정이 많습니다.
이번 코로나 확진 판정이 더욱 안타까운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1. 청하 코로나 확진 동선 (+소속사 전문)
청하 소속사 측은 12월 7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청하의 코로나 19 양성 판정 사실을 알렸습니다.
청하 소속사 측은 “청하는 최근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7일 오전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죠.
아직까지 자세한 동선은 공개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어 “청하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현재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 직원 등은 함께 검사를 진행했거나 진행할 예정이며, 확인이 되는대로 이에 대한 후속 조처를 취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2. 청하 코로나 확진 (+본인 글)
이런 사실에 가수 청하가 코로나에 걸린 것은 본인이지만 오히려 팬들에게 사과를 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7일 청하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걱정할까 봐 글 남긴다.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조심한다고 했는데 내가 많이 부족했나 보다. 오늘 급히 연락받고 이제 알았다"라고 밝혔죠.
이에 대해서 청하는 "조심하고 너무 걱정하지 말고 곧 만나자. 다시 한번 미안하다"라며 팬들에게 건강한 컴백을 약속했습니다.
3. 청하 코로나 확진이 더 안타까운 이유 (+팬 반응)
청하는 오는 12월 10일 정규앨범 선공개 싱글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를 발표하고 활동을 펼칠 계획이었습니다.
이에 12월 7일 뮤직비디오 일부를 공개했지만, 코로나에 확진되는 상황 때문에 향후 활동 계획은 불투명한 상황이죠.
특히 이번 엘범이 정식 첫 앨범이라는 점, 청하의 삶의 한 페이지를 가사로 진솔하게 표현해냈다고 하는 점, 더욱 확장된 청하의 감성과 성숙한 보이스를 느낄 수 있는 곡이라는 점 등이 팬들에게 엄청난 기대감을 주고 있었는데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이에 팬들은 '아무생각하지말고 치료에만 집중해요 우리는 언제나 기다리고 있을수 있으니까', '언니 건강해주기만 해요', '아프지만 말아요', '전 언니가 아프지만 않으면 다 괜찮아요ㅠㅠ','활동 쉬어도 되요 아프지만 말아요 제발...', '힘내요 미안해하지 말구 몸조리 잘하고 푹 쉬어요 기다릴수 있어요', '미안해하지 마요...건강 챙겨요ㅠㅠ', '오래 보고 싶어요...얼마든지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4. 청하 프로필
이름 : 청하, 請夏, Chung-ha
본명 : 김찬미, Kim Chan-mi
영문명 : Annie Kim (애니 킴)
출생 : 1996년 2월 9일 (25세),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동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김해 김씨
신체 : 161cm, 44kg, B형, 상의 33(75), 하의 21, 230mm
가족 : 부모님, 남동생(2001년생)
반려 동물 : 반려견 밤비(푸들)
학력 : 서울답십리초등학교 (전학), 서울방이초등학교 (졸업), Dallas Christian School (졸업), Dallas International School (중퇴), 글로벌선진학교 (GVCS) (중퇴),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백제예술대학교 (실용댄스 / 전문학사),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무용학전공 실용무용과정 / 재학)
종교 : 개신교
소속사 : MNH엔터테인먼트
활동 장르 : 댄스, 발라드, 한국 드라마 (OST)
포지션 : 메인댄서, 리드보컬
데뷔 : 2016년 5월 4일, 미니 1집 Chrysalis
팬덤 : 별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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