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장관 프로필 (+나이 고향 남편 서성환 아들 서재휘)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속적으로 대립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대신 추미애 법무부장관만 사퇴하라는 의견이 약 44%를 차지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따라서 과연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본인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죠.
이에 추미애 법무부장관 프로필 나이 고향 남편 아들 서재휘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1. 추미애 법무부장관 나이 고향 정계입문
추미애는 1958년 생으로 2020년 기준 나이 63세인데요, 법조인이자 정치인으로 문재인 정부의 법무부장관인데요, 대한민국의 제15·16·18·19·20대 국회의원과 2016년~2018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역임했습니다.
대구남산초등학교, 구남여자중학교, 경북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법정대학을 졸업했고, 재수 끝에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정계에 입문하기 전에는 춘천지방법원, 인천지방법원, 전주지방법원, 광주고등법원 등에서 10여 년간 판사로 일했고, 1995년 김대중에게 스카웃되어 정계에 입문했다고 합니다.
추미애는 1982년 사법시헙에 합격하면서 1985년 부터 판사 생활을 이어나갔는데요, 이어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경제학 석사를 졸업하였고 2004년 부터 미국 콜럼비아 대학 방문교수로 활동했습니다.
추미애는 1997년부터 김대중 후보의 유세 단장을 하면서 정치계에 입문했는데요, 이후 노무현 후보 국민참여운동 공동본부장을 역임하였고 김대중 비서실장 그리고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역임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역임 한 후 2020년부터 법무부장관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2. 추미애 법무부장관 남편 서성환
추미애의 남편은 서성환 변호사인데요, 두 사람은 대학 동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남편 서성환은 전라도 출신인데, 당시 지역감정이 심할 때라 결혼에 대해 추미애 아버지가 거세게 반대를 했다고 하죠.
하지만 끈질긴 설득에 아버지는 둘의 진심을 인정하며 7년의 열애 끝애 남편 서성환은 추미애의 영원한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남편 서성환은 학창시절 큰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치고 패혈증에 걸려 죽뻔한 고비가 있었는데요, 다행히 위기를 무사히 넘겼다고 합니다.
이후 서성환은 변호사가 된 이후 고향인 정읍에서 약자를 위한 무료 변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3.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서재휘 논란
올해 초부터 추미애 아들 서재휘는 군대 특혜때문에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었습니다.
먼저 추미애 아들 서재휘는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군복무를 했다고 하는데요, 논란의 원인은 바로 휴가를 과하게 썼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원래 카투사는 외출, 외박이 잦아 사람들이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하는데, 서재휘의 휴가 미복귀 의혹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추미애 장관의 여당 대표 시절 보좌관까지 서재휘의 휴가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불거지면서 사태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에 추미애는 아들 서재휘가 아픈데도 불구하고 군대를 갔다는 논지에서 벗어난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카투사는 입대 1년전 요건을 갖춘 지원자 중 임의로 뽑고 있는데, 만약 진짜 아픈게 맞다면 재검을 신청해 면제를 받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투사라서 입대를 선택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것은 징집이 아니라 자원입대를 한 것으로 보이죠.
따라서 앞으로 수사가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4. 추미애 법무부장관 프로필
이름 : 추미애, 秋美愛, Choo Mi-ae
출생 : 1958년 10월 23일 (62세), 경상북도 달성군
거주지 :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현대프라임아파트
본관 : 추계 추씨
현직 : 법무부장관,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더불어민주당 혁신성장추진위원회 위원장
재임기간 : 제67대 법무부 장관, 2020년 1월 2일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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