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경진 결혼안한 안타까운 이유 2가지

배우 이경진 결혼안한 안타까운 이유 2자기

배우 이경진이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백반기행에 출연해 화제인데요, 특히 결혼을 하지 않은 안타까운 가족사에 대해 밝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목차 -

---

1. 배우 이경진 백반기행 출연

배우 이경진이 1월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허영만과 전라북도 전주를 돌며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날 가슴 아픈 가족사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언급했습니다.

2. 배우 이경진 안타까운 어머니 사연

배우 이경진은 어머니의 고향이 전주임을 밝히며 “엄마가 전주 사범대학을 나오셔서 교편을 잡으셨다. 딸 넷을 혼자 키우셔서 안 하신 게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묵 공장을 하신 적도 있는데 집에 들어오시면 튀김 기름 냄새가 났다”라고 회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경진은 “부모님이 아들을 낳으려고 딸을 2년 터울로 넷이나 낳았다. 아버지는 아들을 낳으러 간다고 하고 떠나셨다. 우리를 돌보지도 않고 그래서 엄마 혼자서 열심히 키우셨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런 어머니에게 이경진은 “나에게 완벽한 엄마를 존경한다”라고 밝혀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허영만 '어머니는 재가를 안 하셨냐'고 묻자 "제가 못 가게 했다. 나중에 나이 들어 보니까 우리 엄마가 참 불쌍하게 사셨구나 알겠더라"라며 후회했는데요, 이어 "서른다섯에 혼자 되시고 딸 넷을 혼자 키우셨다"고 답했습니다.

3. 배우 이경진 안타까운 암투병 사연

두 식객은 전주 남부시장에서 무려 41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 콩나물국밥집에 갔을 때 '콩나물국밥'에 관한 특별한 사연도 공개했습니다.

그 사연은 바로 8년 전 유방암 진단을 받고 힘겨운 투병 생활을 한 그녀가, 음식을 넘기기 어렵던 때 힘이 되어주던 음식이 바로 '콩나물국밥'이었던 것라는 이야기였죠.

이경진은 자주 먹은 음식인 만큼 "잘 아는 음식!"이라고 자신감 있게 말했지만, 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의 핵심 조리법인 '토렴'을 알지 못해 식객 허영만을 한때 당황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토렴은 찬밥을 데우기 위해 더운 국물을 여러 번 부었다가 따라내는 것을 말합니다.

4. 이경진 프로필

이름 : 이경진
출생 : 1956년 10월 2일 (64세), 서울특별시
신체 : 162cm 45kg, A형
학력 : 서울여자고등학교, 호서대학교 골프학 학사
데뷔 :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
소속 : 에프이엔터테인먼트
종교 : 개신교

---

(최신 소식과 정보가 궁금하시면 아래의 다른 글을 참고하세요.)

비와이 쿤디판다 생방송 라디오서 드러난 인성 실체

윤서인 독립운동가 비하 막말 논란 (+프로필 일베 토착왜구)

배우 이하얀 충격 고백 (+38kg 감량, 이혼 후 딸 야뇨증, 2억 사기, 난독증)

문정원 에버랜드 먹튀 (+자필사과 활동 중단 전문)

반민정 2차 가해 조덕제 실형 결정적 이유 (+징역 1년 법정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