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인권 조망권 시비 이웃집 맞고소 이유 (+나이 프로필)
가수 전인권이 이웃과 시비가 붙었는데요, 그 이유가 바로 조망권 시비때문입니다.
그리고 경찰에 입건된 전인권은 이웃에게 맞고소를 하겠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이에 아래에서 해당 내용 및 맞고소 이유 나이 프로필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1. 가수 전인권 조망권 시비 발생
가수 전인권이 이웃과 시비 끝에 대문에 기왓장을 던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1월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씨를 재물손괴 혐의 피의자로 최근 불러 조사했습니다.
전인권은 종로구 삼청동에 거주하고 있는데, 옆집이 지붕을 1m가량 높이는 공사를 해 자신의 조망권을 침해했다며 마찰을 빚던 중 지난해 9월 이웃집 대문에 기왓장을 던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웃집은 전인권이 기왓장을 던졌다고 하면서 전인권을 고소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와 주변 CCTV 등 증거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 가수 전인권 이웃집 맞고소
가수 전인권이 이웃 주민과 조망권 시비로 다투다 경찰 조사를 받았는데요, 자신을 고소한 이웃을 상대로 맞대응할 것이라고 직접 밝혔습니다.
전인권은 최근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재물손괴 혐의 등 피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경찰 등에 따르면 전인권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근 옆집 이웃이 지붕을 1m 이상 높이는 공사를 한 것에 대해 "조망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하다 지난해 9월께 이웃과 다툰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전인권이 이웃집 대문에 기왓장을 던졌다고 고소인은 주장했고, 이에 대해 전인권은 "돌을 던지긴 했지만 기왓장을 던지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재소환 계획은 없다"라고 했는데요, 이어 "목격자와 주변 CCTV 등 증거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전인권은 "해당 이웃이 집을 너무 높게 올리는 공사를 해서 다퉜던 것"이라고 해명하며 "화해를 하지 않았다. 나 역시 이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해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기왓장은 내 집 주변에 있을 리가 없다"며 재물손괴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했습니다.
3. 가수 전인권 나이 프로필
가수 전인권은 올해 1954년 생으로 2021년 기준 나이 68세인데요, 서울 삼청동 토박이로 태어나서 현재까지도 삼청동에서 계속 살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삼청동에서 살았던 것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상당히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자란 것으로 추측할 수 있는데요, 학력은 삼청동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진 명지중고교를 나왔습니다.
중고교 시절에는 공부 대신 미술을 했다고 했지만 고교 1학년 때 학교를 그만두고 음악에 심취하여 삼청공원에서 기타를 치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이름 : 전인권(全仁權)
출생 : 1954년 9월 30일 (음력 9월 4일, 66세),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본관 : 정선 전씨
본적 : 함경남도 북청
가족 : 아버지 전호준, 어머니 고옥순, 큰형 전세권, 둘째형 전권, 배우자 정혜영, 슬하 1남 1녀
학력 : 서울재동초등학교, 명지중학교, 명지고등학교 (중퇴)
데뷔 : 1978년 따로 또 같이 1집 <따로 또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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