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경 사망 충격적인 이유 (+장례식장 위치)
배우 김보경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특히 사망하게된 이유가 더욱 충격과 함께 안타까움을 자아내는데요, 아래에서 해당 내용 및 장례식장 위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배우 김보경 사망
배우 김보경이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인데요, 지난 2월 2일 향년 44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전공하고, 2001년 충무로 데뷔작이었던 영화 '친구'에서 진숙 역으로 출연해 큰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당시 김보경은 단발머리를 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연기했죠.
이후 김보경은 영화 '기담', '북촌방향', 드라마 '하얀거탑' 등에 출연해 좋은 연기를 보여줬고, 2007년 제3회 평택 피어선 영화제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 배우 김보경 사망 이유
활발한 활동을 해오던 배우 김보경이 최근 뜸한 연기활동을 보인이유가 바로 간암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무려 11년간 투병생활을 이어오다 결국 이를 이기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보경은 영화 '아 유 레디?', '청풍명월', '어린 신부', '창공으로', '여름이 가기 전에', '기담', '은하해방전선', '파주', '결혼식 후에', '북촌방향', '무서운 이야기', '해와 달' 에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초대', '학교 4', '하얀거탑', '깍두기', '천일야화 1', '오페라가 끝나면', '아모레미오', '사랑했나봐' 등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바 있습니다.
3. 배우 김보경 장례식장 위치
배우 김보경의 장례식장은 이미 3일이 지나 끝났는데요, 부산추모공원에 안치되어 영면에 들었습니다.
김보경을 추모하길 바라시는 분께서는 해당 장소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4. 배우 김보경 나이 고향 학력 결혼
1976년 4월 3일생으로 2021년 기준 나이 44세인데요, 고향은 부산이며,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으며, 광고 모델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2012년 1월에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발표를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2008년 8월 교회의 지인 소개로 만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김보경이 먼저 프로포즈를 했다고 해서 놀라움을 주었죠.
2012년 이후로 작품활동이 전무한데요, 암투병으로 인해 작품활동을 이어나가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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