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영양사 소름돋는 급식 수준 (+1 인 1 랍스타)
랍스타 급식으로도 유명한 김민지 영양사가 유퀴즈에 출연해 화제입니다.
그리고 대기업에 스카웃됐다는 소식에 놀라움을 안겨주었는데요, 이에 김민지 영양사의 소름돋는 급식 수준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1. 김민지 영양사 유퀴즈 출연
과거 ‘랍스터 급식’으로 화제를 모은 김민지 영양사가 ‘유퀴즈’에 출연했는데요, 김민지 영양사는 2월 3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92회에 출연해 진행자 유재석,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김민지 영양사는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랍스터 급식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끌었는데, “이벤트성으로 제공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그 뒤로 2~3개월에 한 번씩 학생들에게 제공하곤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시 중식비 운영비용이 한 끼당 3800원이었다”라고 당시 랍스터 급식은 불가능했었다고 말하기도 했죠.
하지만 김민지 영양사는 “인터넷에 보면 바닷가재가 1~2만원 정도인데 노량진 수산시장이나 마트를 다니며 저렴한 업체를 찾아 마리당 5500원에 납품을 받았다"라고 랍스터 급식을 제공할 수 있었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또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 예산을 확보해 특식 때 1인당 1랍스터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죠.
그러면서 “특식이 나오는 날은 학생들 발걸음 소리부터 다르다. 저 멀리서 전쟁이 난 것처럼 뛰어오곤 한다”며 미소 지었습니다.
2. 김민지 영양사 모 기업 스카웃
김민지 영양사는 기존에 일하던 세경고등학교를 떠나 GS로 스카웃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그것도 사내식당 총괄 매니저로 일한다고 해서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김민지 영양사는 “회사 직원분들은 갈비탕이나 해장국 같은 한식메뉴를 선호하는 편”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특식이 나오는 날 기뻐하는 표정은 학생들과 똑같다”며 웃었죠.
그리고 김민지 영양사가 세경고 시절 항상 급식 메뉴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은 아니었다고 재밌는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랍스터에 이어 대게, 캐비어 등을 급식 메뉴로 제공했을 때는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마라샹궈가 유행했을 때 곧바로 도전해봤지만 학생들이 ‘다 된 밥에 마라샹궈 뿌리기’라고 했을 정도로 반응이 좋지 않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3. 김민지 영양사 급식 매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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