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전 아내 아들과 나눈 충격적인 대화내용 (+양육비 미지급 해명)

김동성 전 아내 아들과 나눈 충격적인 대화내용 (+양육비 미지급 해명)

김동성이 전 아내와 아들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그 대화의 내용이 너무 충격적인데요,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목차 -

---

1. 김동성 아들 대화 내용 공개

김동성은 2월 23일 연인인 인민정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력했습니다.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 잘못 반성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전처, 아들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메시지에 따르면 김동성은 "아빠집에서 같이 살래?"라고 물었고 아들이 "나중에 생각할게. 나도 엄마 계속 집에 안 오면 아빠랑 살려고"라고 답했죠.

이후 김동성이 "잘 생각해보고 빨리 결정하자. 아빠가 너무 걱정이 된다"고 하자 아들은 "알았어. 누나 교회 갈 때 지하철 타고 가. 그 이유는 엄마가 그 남자가 운전해서 누나가 싫어서 지하철 타고 가"라고 했습니다.

2. 김동성 전 아내 대화 내용 공개

이어 전처와의 대화도 공개했는데요, 전처는 김동성에게 "너는 참고 있는 나한테 왜 XX이야 진짜. 미팅같은 소리하고 있네. 장시호 상간녀 기사 내보낼테니 그런 줄 알아"라고 욕설을 했습니다.

이어 "양육비 XX 안주면 끝까지 받아낸다"고 말했는데요, 김동성은 전처의 이름을 '밑빠진 독'이라고 저장해둬 눈길을 끌었습니다.

3. 양육비 미지급 해명 (+나이 결혼 이혼)

앞서 김동성과 인민정은 지난 1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300만 원을 벌어 200만 원을 꼬박 보내줬다"며 양육비 미지급 논란에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방송 직후 김동성의 전처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거짓말"이라며 "재혼은 너무 축하하지만 방송엔 두 번 다시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맞섰죠.

이에 김동성은 코로나19 여파와 연금 박탈 등으로 양육비를 지급할 수 없었던 사정을 알리며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료를 선지급 받아 밀린 양육비 1000만 원을 입금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1980년생인 김동성은 1998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전 쇼트트랙 선수이며 국가대표팀 코치로도 활동했습니다.

2004년 전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소송 등으로 불화를 겪었고 재결합해 결혼생활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결국 2018년 12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는데, 당시 김동성은 자녀들이 성인이 될 때가지 매달 3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혼 과정에서 김동성은 국정농단 사건의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 내연관계라는 의혹을 받기도 했는데요, 또한 친모 살해 청부 여교사 임모씨 사건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친모 살인 청탁에 김동성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는 지난 15일 "전처와 이혼 사유의 가장 큰 원인은 전처와의 신뢰 믿음이 깨진 것"이라며 "전처가 SBS '자기야' 등 언론매체를 통해서 말했던 서울대 음대(졸업)는 거짓말"이라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4. 김동성 심결글 전문

김동성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잘못 알고 계시는 부분을 이제는 제가 말을 해야 할 거 같아 글을 올립니다.

저는 전처와 이혼 사유의 가장 큰 원인은 전처와의 신뢰 믿음이 깨짐으로 이혼을 하였습니다. 전처가 SBS '자기야' 등 언론매체를 통해서 말했던 서울대 음대는 대한 거짓이었습니다.

전처가 서울대 음대 학력위조에 의문과 주변에서 사기 부부라는 스트레스를 받아 전처에게 확인 사실을 요청했지만 끝내 진실을 거짓으로 일관하면서 둘 사이는 신뢰와 믿음이 깨지며 파국을 맞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혼에는 제 잘못도 있습니다 그러나 100프로 저의 잘못이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공인으로서 끝까지 지키지 못한 점은 반성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지금도 죗값 치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육비 만큼은 저도 할 말이 있습니다. 현실이 녹록지 못해서 300만 원이라는 큰 액수가 벅차 밀린 것뿐이지 회피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우리 이혼했어요 방송도 양육비를 지급하기 위함이었으나 전처는 또 방송을 나가지 못하게 바로 반박글을 올렸습니다.

제가 양육비를 보내려고 여자친구에게 설득하고 설득하여 정말 용기 내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한쪽 말만 언론에 나와 저는 어느덧 파렴치한 아빠로 낙인찍혀 버렸습니다.

저는 더 이상 아이들 아빠로서 침묵이 답이 아니라는 결정을 하여 며칠 밤을 고민 끝에 글을 올립니다.

---

(최신 소식과 정보가 궁금하시면 아래의 다른 글을 참고하세요.)

 

아이오아이 김소혜 학폭 부인에 2차 폭로 (+끝까지 가보자)

배우 박혜수 학폭 논란 심각한 학교 폭력 수준 (+죗값 받게 해달라?)

가수 진해성 학폭 그 심각한 수준 (+나이 본명 학력 활동 프로필)

배우 김소혜 학폭 논란에 강력 부인 강경대응 (+나이 프로필 인스타)

배우 김동희 학폭 의혹 전면 부인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