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GD (지드래곤) 열애설 (+비밀 데이트 포착, 소속사 공식 입장)
블랙핑크 제니와 빅뱅 GD (지드래곤)의 열애설이 붉거져 화제인데요, 비밀 데이트 포착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소속사 공식 입장도 내놓았는데요,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1. 제니 GD (지드래곤) 열애설 (+비밀 데이트 현장 포착)
2월 24일 언론매체에 따르면 제니 GD (지드래곤)에 대해 “지드래곤과 제니가 소속사 선후배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현재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남동에 위치한 지드래곤 집에서 주로 시간을 보냈으며 제니가 이를 위해 YG 카니발 차량을 등록해 주자창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지난달 블랙핑크 온라인 콘서트 개최될 당시 제니는 지드래곤 집에서 나와 공연장으로 향하기도 했습니다.
지드래곤은 블랙핑크 정규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방문하는 등 YG에서도 꽤 많은 사람들이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눈치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제니가 지드래곤 2집 타이틀 곡 '블랙' 피쳐링으로 참여한 적이 있는 등 소속사 선후배로도 인연을 맺고 있죠.
지드래곤은 톱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로 활동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린 K팝 신 슈퍼스타이며, 빅뱅 활동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패셔니스타로도 화제를 몰고 오는 인플루언서로서 존재감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니는 현존 최고 K팝 걸그룹 중 하나로 꼽히는 블랙핑크 멤버인데요, 뉴질랜드 유학파 출신이며 블랙핑크 데뷔 이후에도 팀 및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핫한 K팝 아티스트로 성장했습니다.
한편, 지드래곤은 솔로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제니는 블랙핑크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 제니 GD (지드래곤) 열애설 소속사 공식 입장 (+네티즌 반응)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는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월 24일 “(지드래곤과 제니 열애설 관련)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화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양해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난해 5월 제니가 첫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당시 지드래곤이 깜짝 등장한 것을 주목하며 “이때부터 연애했던 건가”, “공개를 했었는데 나만 모르고 있었네”, “선남선녀 커플이다” 등 반응을 보이며 축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3. GD (지드래곤) 과거 열애설 정리
지드래곤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과거 2016년에는 일본 모델 고마츠 나나와 열애설과 마즈하라 키코와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둘 다 확실하지 않다. 나는 친구들이랑 다 같이 만나는 걸 좋아해서 사진 찍히는 것을 의식하지 않고 항상 같이 어울려 노는 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열애설은 계속 있을 생각이다. 나는 연애하는 감정을 되게 중요시한다. (열애, 결별을) 인정하고 안 하고는 개인의 문제이지만 나는 유명인이기 때문에 여자분 입장에서 여성분에게 피해가 갈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나와 만났던 사람 중에 오픈하고 싶다고 하면 오픈했을 거 같다. 여러 가지 문제상 알권리가 대중에게 있지만 의무는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소신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드래곤은 "또한, 내 성격이 사람 많은 곳도 잘 다니고 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신경 쓰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사진이 많이 찍히기도 한다"라고도 전했습니다.
또한, 지드래곤은 애프터스쿨 멤버 출신 이주연과는 여러 차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는데요, 무려 4번이나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삭제되는 해프닝도 일어났지만 당시 지드래곤은 열애설을 부인하거나 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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