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나이 퇴원 실제 병명 종이꽃

안성기 나이 퇴원 실제 병명 종이꽃

국민배우로 유명한 안성기 씨가 퇴원을 했다는 소식에 무슨 일로 입원을 한 것인지 사람들의 궁금증이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병원 퇴원 후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혀졌는데요, 과연 실제 병명이 무엇이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성기 씨는 1952년 생으로 2020년 기준 나이 69세입니다.

따라서 적은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이에 따른 병이 발생한 것이 아닌지 사람들의 걱정이 많은데요, 관계자에 따르면 "지병이 있었던 건 아니고, 영화 촬영 등 과로로 쓰러지셨던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덧붙여 "다만 건강 회복 차 당분간 영화 홍보 일정에 참여하시는 것 어려울 것 같다"라고 말했는데요, 큰 병이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아직 완쾌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영화계에 따르면 안성기 씨는 10월 21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서 안성기 씨는 매년 영화제의 부집행위원장으로서 영화제에 참석해왔었지만, 안성기 씨 측에서 영화제 주최 측에 불참 의사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1일의 부산국제영화제뿐만이 아니라 22일 온라인 생중계되는 제18회 아시아 국제 단편영화제 개막식에도 참여하지 못할 것으로 전해집니다.

다만 측근에 따르면 안성기 씨에 대해 "지금 컨디션 아주 좋다. 집에서 안정을 더 취해야 한다는 의사 말에 좀 더 쉬려고 한다"라고 현재 상태를 말해 사람들의 걱정을 덜어주었습니다.

안성기 씨는 입원 원인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여름 내내 '한산' 촬영한 데다가 집 내부공사로 좀 무리를 했고 입원한 날 피트니스에서 운동을 한 시간 연속 뛰며 심하게 했는데 몸에 무리가 갔나 보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안성기 씨는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는데요, "걱정 많이 해주고 계신 많은 팬분들께 앞으로 좋은 영화로 보답하겠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0일에는 안성기가 최근 건강 이상때문에 10일이 넘는 시간 동안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언론을 통해 알려지며 팬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때문에 이 때문에 안성기는 개봉을 앞둔 영화 '종이꽃' 활동도 못하게 됐고, 부산국제영화제와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아시아나 국제 단편영화제 개막식에도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입니다.

안성기 씨가 출연하는 영화 '종이꽃'의 개봉일은 10월 22일입니다.

'종이꽃'은 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진 아들과 살아가는 장의사 성길(안성기)이 옆집으로 이사 온 모녀를 만나 잊고 있던 삶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안성기와 함께 유진, 김혜성 등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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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프로필

이름 : 안성기(安聖基)

출생 : 1952년 1월 1일 (69세), 경상북도 대구부

신체 : 175cm, 72kg, B형

학력 : 서울돈암초등학교 (졸업), 경동중학교 (졸업), 동성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교육학, 베트남어

과 (학사), 경기대학교 명예박사

병역 : 육군 학군장교 중위 만기 전역

데뷔 : 1957년 영화 '황혼열차'

가족 : 형 안인기(1947년생), 배우자 오소영, 장남 안다빈(1988년생), 차남 안필립(1991년생)

종교 : 천주교 (세례명: 사도 요한)

소속 : 신영균 예술문화재단 이사장, 인터뷰 365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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