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지선 '다시 태어난다면' 놀라운 대답 (ft. 유서 내용 부검 장례식장 사랑해 지선아)
개그우먼 박지선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과거 '다시 태어난다면 누구로 태어나겠는가'라는 질문에 한 대답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족의 뜻에 따라 경찰이 부검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유서성 메모의 내용도 일부 공개되었는데요, 이 때문에 아마 부검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 같습니다.
이에 개그우먼 박지선이 했던 놀라운 대답과 유서 내용, 장례식장 주소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1. 개그우먼 박지선 부검 안한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유족의 뜻을 존중해 세상을 떠난 개그맨 박지선(36)과 모친의 부검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11월 3일 경찰은 "외부침입 흔적이 없고 유서성 메모가 발견된 점 등으로 보아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경찰은 향후 통신 수사 등으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 개그우먼 박지선 모친 유서성 메모 내용
개그우먼 박지선 자택에서 모친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되었는데, 해당 메모에는 박지선이 앓던 질환과 관련된 내용이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이 메모의 일부가 공개되었는데, 해당 내용에는 ‘딸이(박지선 씨가) 피부병 때문에 힘들어했으며, 최근 다른 질환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피부병이 악화해 더 힘들어했다. 딸만 혼자 보낼 수 없다. 남편(박지선 씨 아버지)에게 미안하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다고 전해집니다.
3. 개그우먼 박지선 장례식장 빈소 주소
왕성한 활약을 펼쳤던 개그우먼 박지선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연예계 동료들과 팬들은 침통한 상황입니다.
특히 오늘 11월 3일은 개그우먼 박지선의 생일이었던 터라 더욱 안타깝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박지선의 빈소에는 새벽까지 많은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졌는데, 배우 박정민, 박보영을 비롯해 개그맨 송은이, 김숙, 박성광, 김신영, 장도연, 오지헌, 김지민, 안영미, 정명훈, 김원효 등 KBS 공채 개그맨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개그우먼 박지선과 모친의 빈소는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7시입니다.
4. 개그우먼 박지선 '다시 태어난다면'
개그우먼 박지선은 과거 2015년 2월 23일 EBS '지식채널e'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해당 인터뷰에서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난다면'이라는 질문에 한 대답이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이에 박지선은 예상과는 반대로 '저로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본인에 대해 자부심 많은 사람이 어쩌다 그런 안타까운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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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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