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분노하며 폭로한 충격적인 내용(ft. 채무자, 키즈카페)

허각 분노하며 폭로한 충격적인 내용(ft. 채무자, 키즈카페)

최근 허각이 채무자들과 키즈카페에 충격적인 내용을 폭로해서 화재가 되고있습니다.

이에 어떻게 된 일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1. 허각 채무자들에게 일침

가수 허각이 돈을 갚지 않는 채무자들에게 일침을 날렸습니다.

10일 허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돈을 빌리고 갚지 않는 채무자들에게 경고 글을 남겼습니다.

최근 주변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줬던 허각이 오랜 기간 돈을 받지 못해 결국 SNS을 통해 공개적으로 얘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허각은 "제발 부탁인데 나한테 돈 빌려 간 분들 염치라는 거 있으면 이제 먼저 연락 좀 해서 돈 좀 줘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다리는 거 이 정도 했으면 됐잖아?"라고 덧붙이며 따끔하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이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앞서 허각은 최근에 '배려를 꾸준히 받으면 사람을 다 배려 놓는다'라는 시를 올리며 "바라지 마라. 원래 그랬던 것처럼"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2. 허각 키즈카페 홍보에 이름 도용당해

가수 허각이 자신을 이름을 마구잡이로 키즈카페 홍보에 이용하는 것에 분노했습니다.

4일 허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OOOOO 키즈카페, 나랑 상관 없음, 내 이름 쓰지마라 짜증나, 적당히 좀 하지"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와 함께 허각이 올린 사진에는 "OOOOO 키즈카페는 가수 허각씨가 운영하지 않습니다, 아무런 연관도 없으르모 허각 키즈카페라는 허위광고 글 자제 부탁드립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허각은 자신과 관련 없는 곳이 본인이 운영하는 가게처럼 홍보되는 것에 당황하며 이를 그만해주길 당부했습니다.

실제 온라인에서는 허각의 이름을 이용해 해당 키즈카페의 홍보를 하는 영상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3. 허각 신곡 '듣고 싶던 말' 발표

"10년째 여러분의 큰 사랑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무조건 열심히 노래해야겠단 생각뿐이에요."

데뷔 10주년을 맞은 가수 허각은 27일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같이 소회를 밝혔습니다.

"될 수 있는 한, 될 때까지, 오랫동안 노래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그는 올해 첫 신곡인 '듣고 싶던 말'을 이날 발매합니다.

신곡은 허각이 그간 자주 선보여온 이별 발라드곡입니다.

떠난 연인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지 못했던 후회와 아쉬움을 가사로 담아냈다.

허각은 "시원한 고음이 있어서 올여름 듣기 좋으실 것 같다"고 이 곡을 소개했습니다.

앞서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던 그는 '듣고 싶던 말' 발표로 첫 단추를 끼웁니다.

그러나 허각은 "큰 이벤트를 계획하기도 했었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놓여있다"며 조심스럽게 털어놨습니다.

"이렇게 모두 힘을 내야 하는 시기라 생각했던 이벤트가 가능하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언제든 상황이 된다면 여러분들을 찾아뵙고 싶은 마음입니다."

허각은 2010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에서 우승하며 얼굴을 알렸고 그해 디지털 싱글 '언제나'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헬로',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사월의 눈', '혼자, 한잔', '흔한 이별' 등을 잇달아 히트시켰습니다.

다양한 드라마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도 참여해 '나를 잊지 말아요', '한사람' 등이 인기를 얻었습니다.

허각은 수많은 대표곡 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곡으로 '헬로'를 꼽았습니다.

"모든 곡이 소중하지만, '헬로'는 회사에 들어와서 처음 받은 곡인 데다 많은 분께 가장 많이 사랑받은 노래인 것 같아서 애정이 가요."

히트곡이 많은 만큼 '믿듣각'(믿고 듣는 허각), '명품 발라더' 등 허각을 따라다니는 수식어도 많습니다.

지금까지 들어본 말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허각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시각, 미각, 청각…노래는? 허각!"

허각 씨가 채무자들에게 얼마나 많은 돈을 빌려주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져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채무자가 누구인지도 밝혀지지 않았죠.

아무래도 활동 중에 SNS에 이런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하는 것을 보면 어마어마하게 큰 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허각 씨의 이름으로 운영된다는 키즈카페는 명의 도용으로 소송 시 형사처벌을 받을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허각 씨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이야기로만 중단을 요청했는데, 소송을 들어가지 않았을 때 시급히 중단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최신 소식과 정보가 궁금하시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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