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미나 생일파티 코로나 확산 논란 (+청하 유연정 정채연 사나)

구구단 미나 생일파티 코로나 확산 논란 (+청하 유연정 정채연 사나)

오늘 가수 청하가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코로나 동선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청하가 절친한 아이돌 3명을 포함해 총 4명이 구구단 미나의 생일파티에 했다는 소식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생일 파티에 참석한 인원은 청하를 포함해 총 4명인데요, 이에 구구단 미나 생일파티 논란과 그 후폭풍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목차 -

---

1. 가수 청하 코로나 확진 및 후폭풍

가수 청하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청하와 밀접 접촉했던 걸그룹 멤버들이 잇따라 코로나 검사 및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는 소식입니다.

먼저 12월 7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청하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렸는데요, 소속사 측은 "청하는 최근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7일 오전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청하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했죠.

그러면서 "현재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 직원 등은 함께 검사를 진행했거나 진행할 예정이다. 확인이 되는대로 이에 대한 후속 조처를 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가수 청하 본인 역시도 직접 펜카페에 게시글을 작성해 걱정하고 있는 팬들의 마음을 달랬는데요, 먼저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라고 했죠.

이어 "조심한다고 했는데 제가 많이 부족했나봐요. 저도 오늘 급히 연락 받고 이제 알았어요.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라고 팬들을 안심시키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청하는 당초 오는 12월 10일 선공개 싱글 'X' 발매 이후 첫 정규앨범인 '케렌시아'를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코로나 확진으로 불가피하게 컴백 일정이 연기될 전망입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선미, 하니, 오마이걸 유아, 이달의 소녀 츄와 함께 출연하는 엠넷 '달리는 사이'의 경우 이미 사전에 진행된 촬영을 모두 마쳐 방송 일정에 차질이 없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2. 청하, 구구단 미나 생일 파티 참석 (후폭풍)

이번 구구단 미나 생일파티 논란은 가수 청하가 지난 12월 4일 구구단 미나의 생일 모임에 참석했던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당시 생일 모임에 함께했던 우주소녀 연정(유연정)과 다이아 정채연, 구구단 미나는 청하의 확진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고 합니다.

특히 청하와 직접적인 만남은 없었지만 같은 멤버인 우주소녀 보나 역시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선제적인 조치로 검사 진행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우주소녀 보나가 출연하는 KBS2 '오! 삼광빌라!' 촬영도 잠정 중단될 예정이죠.

그리고 구구단 미나 생일 파티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청하와 따로 만남을 가졌던 트와이스 사나 역시 밀접 적촉자로 분류되어 검사 대상에 속합니다.

이에 사나 뿐만아니라 활동을 함께하며 동선이 겹친 트와이스 멤버들과 스태프 역시 선제적 검사를 받았다고 하네요.

앞서 멤버 낸시가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았던 바 있는 모모랜드도 이번에는 멤버 전원이 코로나 검사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청하와 같은 헤어·메이크업 샵을 이용하고 있어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았다는 전언입니다.

이같이 걸그룹 멤버들이 연이어 진단검사를 받으면서 가요계 내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가수의 경우 무대 특성상 마스크없이 스태프 및 출연진들과 접촉하는 상황이 일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특히 트와이스의 경우 전날 진행된 엠넷 '2020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참석 했던 만큼 검사 결과에 많은 팬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3. 가수 청하 발 코로나 확진 동선 요약

4. 구구단 미나 생일파티 네티즌 반응

먼저 구구단 미나 생일파티에 참석한 당사자들은 모두 코로나 검사를 받고 대기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또 파티가 아닌 단순하고 간단한 식사 자리였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많은 네티즌들은 생일파티 참석자들에 대한 무분별한 추측과 악플을 달고있는 상황이죠.

현재 네티즌 반응은 "조심한다고 했다면서 구구단 미나 생일파티 참석이라니 ㅠ" ,"구구단 미나 생일파티에서 걸린거라며 이와중에 생일파티 ㅋㅋㅋ 대단하다 연예인들은 마스크도 벗고 일하면서" 라는 반응과 "미안할게 뭐있나? 감기처럼 너도나도 다 걸릴수 있는데. 쾌차하시고 죄인인듯 생각마오." , "연세대 생일파티 모임 확진자 발생 했을 땐 심하게 뭐라하더니 연예인 생일파티 모임에서 걸리면 아무말도 안하는 국민성은 좀 어떻게 안되나" 라는 반응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청하 소속사 측은 추가 안내를 통해 "청하가 어깨 근육 등의 부상으로 재활 훈련을 겸해 최근까지도 서울 모 스포츠센터를 다니고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수요일(2일)에도 스포츠센터 재활 훈련을 받았고, 해당 센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은 토요일(5일)에 처음 듣게 되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청하의 경우 방역 당국으로부터 별도의 검사 통보를 받지는 않은 상황이었다"라고 말했죠.

요약하자면 청하가 코로나에 감염된 것은 2일로 추정되며, 해당 센터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5일이고, 생일 파티에 참석한 4일에는 어떠한 사실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청하의 잘못은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속사 측은 추가적으로 여러 추측성 정보 및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유포는 자제해달라고도 요청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청하가 잘못한 모양새가 되어버렸지만 만약 악플을 달고있는 개개인이 청하와 같은 상황이 놓여졌다면 별다른 대처를 할 수 있었을지 궁금합니다.

현재도 생일파티의 주인공인 미나를 비롯해 청하, 유정연, 채정연의 SNS에 많은 악플이 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청하 본인도 조심하려고 했다는 글을 보아 마스크와 손소독, 거리두기 등의 기본적인 행동은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었으니 본인이 더 조심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이를 미루어볼때 무분별한 악플과 추측은 지양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최신 소식과 정보가 궁금하시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청하 코로나 확진 더 안타까운 이유 (+팬 반응)

BJ 꽃자 열애 래퍼 트리가 누구 (+트랜스젠더 프로필 인스타)

청하 코로나 확진 솔로 복귀 비상 (+공식입장 전문 싱글 앨범 프로필)

배우 김정은 결혼 남편 누구 (+나이 재산 프로필 인스타)

혈장 치료제 코로나 완치 첫 사례 (+장점 GC녹십자 렘데시비르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