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선 세번째 이혼 이차용 (+ 나이 결혼 자녀 전 남편 17억 빚 프로필)
배우 김혜선이 또다시 이혼을 했다는 소식에 화제입니다.
이는 벌써 세번째 이혼인데요, 이에 과거 17억 빚을 갚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죠.
이에 배우 김혜선 세번째 이혼 나이 겨혼 자녀 전남편 17억 빚 프로필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1. 배우 김혜선 세번째 이혼
배우 김혜선이 세번째 파경설에 휩싸였는데요, 지난 12월 8일 한 매체는 김혜선이 세 번째 남편이었던 사업가 이차용 씨와 2016년 5월 결혼식을 올린 지 4년 반 만인 올해 2020년 9월 결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혜선과 이차용 씨는 혼인신고는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의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측근에 따르면 성격 차이가 컸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개인의 사생활이라며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앞서 김혜선은 지난 2015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빚을 갚던 중 사기까지 당했을 때 봉사활동 단체에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다”라며 러브스토리와 결혼식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2017년 1월에는 TV조선 ‘스타쇼 원더풀 데이’에 이차용 씨와 동반 출연해 신혼 생활 이야기를 직접 전하기도 했죠.
김혜선 본인도 세번째 이혼이라는 불명예를 안아 속상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부디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2. 배우 김혜선 나이 결혼 자녀 전 남편 17억 빚
배우 김혜선은 1969년 생으로 2020년 기준 나이 52세입니다.
안양예술고등학교를 졸업 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연극영화과를 나와 1989년 MBC 드라마 '푸른 교실'로 데뷔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빼어난 미모로 유명세를 탔으며 부모의 권유로 '예쁜이 선발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요즘은 억센 아줌마 캐릭터로 알려진 배우지만, 데뷔작인 청소년 드라마 <푸른 교실>과 조선왕조 오백 년-한중록, 청춘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당시 남자 청소년들에게 김혜수, 하희라와 더불어 인기가 많았던 하이틴 스타였습니다.
그리고 그 기세를 이어 1993년 드라마 <걸어서 하늘까지>의 히로인으로 리즈 시절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당시 <걸어서 하늘까지>는 1993년의 대히트 드라마였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그녀의 연인 역할로 나왔던 주인공이 그 유명한 터프가이 최민수였기 때문에 더불어 김혜선의 인기도 매우 높아졌었습니다.
배우 김혜선은 이미 두 번 이혼한 적이 있는데요, 첫 번째 결혼은 1995년이었는데 성격 차이로 8년만인 2003년에 이혼했습니다.
그리고 2004년에 연상 사업가와 재혼했으나 약 2년만인 2007년에 또 이혼했는데요, 2016년 3번째 결혼을 했하면서 2015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이 사연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17억의 빚을 진 이유도 밝혔는데요, 두번째 이혼을 할 때 "양육권을 가지려면 빚을 갚으라"라는 말때문에 자신의 친권과 양육권을 위해 전 남편의 빚을 떠안았다고 하죠.
그런데 더욱 안타까운 점은 빚을 열심히 갚고 있던 중 엎친데 덮친 격으로 사기까지 당했다고 하는데요, 그런 힘든 상황에서 세번째 남편을 우연히 만나 마음의 치유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 12월 발표한 고액체납자 명단에 올랐는데, 김혜선의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해 "고의 체납이 결코 아니다"라고 했는데요, "전 남편 빚을 떠안아 현재 개인 회생절차에 있다. 올해 7000만원에 이르는 체납 이자도 지불하고 성실하게 갚아나가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3. 배우 김혜선 프로필
이름 : 김혜선, 金慧渲, Kim Hye-seon
출생 : 1969년 9월 28일, 서울특별시 중구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60cm, 43kg, A형
학력 : 충무초등학교, 숭의여자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연극영화과
직업 : 배우
데뷔 : 1987년 MBC 드라마 <푸른 교실>
소속 : 아이티이엠
가족 : 배우자 이차용, 슬하 1남 최원석(1997년생), 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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