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아내 주미영 (+추미애 후임 유력)
법무부 장관 후임으로 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이 내정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따라서 박범계 의원이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어떤 색깔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이에 아래에서 관련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1. 박범계 의원 추미해 후임 유력
문재인 대통령은 추미애 장관 사표를 수리한 뒤 곧 후임 법무장관 인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후임 법무장관으로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3선(選)인 박범계 의원은 판사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민정 2 비서관과 법무비서관을 지냈던 적이 있으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왔고, 2018년엔 사법개혁특위 간사도 맡았습니다.
이에 여권에선 “문재인 정부 국정 철학에 밝은 편이고, 검찰·법원 조직과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 임기 막바지 ‘검찰 개혁’에 드라이브를 걸 적임자”란 평가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당이 수사·기소권 분리 등 ‘검찰 개혁 시즌2’를 예고한 상황에서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선 비(非) 검찰 법조인 출신 중진 의원이 제격이란 평가인데요, 현직 국회의원인 만큼 청문회 부담도 덜하다는 것이 여권의 판단입니다.
2. 박범계 의원 나이 고향 학력 재산 아내 주미영
박범계 의원은 1963년 생으로 2020년 기준 나이 58세인데요, 고향은 충청북도 영동 출생입니다.
영등포 중학교 고등학교 검정고시 졸업을 한 이후 한밭대학교 경제학 학사를 졸업, 이후 연세대학교 법학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사법 연수원 23기로 합격하며 수료했는데, 여당 내 대표적인 법조계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서울 지방법원에서 남부지원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한 뒤 전주지방법원, 대전 지방법원에서 판사로 근무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노무현 정부의 대통령 직인수위원회 정무분과 인수위원을 맡았고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민정 2 비서관과 법무 지서관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이후 대법원 사법개혁 추진 위원회 간사로 활동하였으며 박범계 법률 사무소를 개업한 이후 변호사로도 활동했는데요, 정치는 2008년 민주 통합당으로 입당하면서 입문했죠.
박범계 의원은 정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후로는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전 지역구로 출마해 당선하며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같은 지역구 더불이 민주당 최고의원, 수석대변인 당무 감사원 원장,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와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대한 국정 농담 의혹 사건 간사 등 활동했습니다.
그 뒤에는 민정 2 비서관, 법무 비서관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2012년 국회의원 당선 전까지는 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박범계는 윤석열보다 세 살 어리지만 사법 연수원 동기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최근에는 윤석열을 많이 압박하고 있습니다.
박범계 재산은 대전에 아파트 1채, 경남 밀양에 건물 그리고 대구에 주택 상가 등 부동산을 3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아내 주미영은 늦은 나이에 대학원을 수료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2015년 충남대학교에서 아내 주미영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하며, 슬하에는 아들 두 명이 있다고 합니다.
(최신 소식과 정보가 궁금하시면 아래의 다른 글을 참고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