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요아리 학교 폭력 학폭 가해 논란 정리(+소속사 반응)

싱어게인 요아리 학교 폭력 학폭 가해 논란 정리 (+소속사 반응)

JTBC 싱어게인에 출연 중인 요아리가 학폭 논란에 휩싸인 사실이 화제인데요, 특히 결승 진출을 앞둔 상황에서 이런 폭로가 생겨 난감한 상황이죠.

이에 아래에서 싱어게인 요아리 학교 폭력 가해 논란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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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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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싱어게인 요아리 학폭 가해 논란 발생

JTBC ‘싱어게인’ 요아리가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휩싸였는데요, 지난 2월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싱어게인’ 탑 6 K양이 일진출신이라고 주장하는 글이 게시된 것입니다.

이 글을 작성한 네티즌 A 씨는 K 양에 대해 “일진 출신에 애들도 엄청 때리고 사고쳐서 자퇴했으면서 집안 사정으로 자퇴했다니 정말 웃음만 나온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요아리에 대해 “같은 학교, 동네 살았던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텐데 뻔뻔하게 TV 나와서 노래하는 것 보니 여전하다”는 내용을 게재하기도 했죠.

그러면서 A 씨는 “그 웃음이며 그 표정이며 그렇게 거짓말을 하면 본인 과거가 없어질 줄 알았나 보지? 난 아직도 생생한데. 지금 와서 착하게 산들 과거 자기가 했던 행동들은 다 잊고 사는지가 궁금하다”라고 저격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A 씨는 다른 네티즌들이 “동창은 맞냐”, “잘 되니까 배아픈 것이냐”라고 질타를 보내자 졸업 앨범까지 증명하며 동창임을 인증했는데요, 공개한 앨범에는 요아리의 졸업 사진이 담겼있었고, 본명은 강미진이었습니다.

A 씨는 “강미진 네가 한 행동들 사과해. 과거가 묻힐 것 같아?”라고 말하면서 “대중 앞에 거짓으로 나오고 싶니?”라고 분노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최초 폭로 글이 삭제되자 A 씨는 “겪어보지 않으셨으면 그런 말 하지 말아라. 제 동창 친구는 정말 많이 맞았다”라고 말하며 “학교 선생님, 후배들도 다 아는 사실이다”고 주장했습니다.

2. 싱어게인 요아리 충격적인 학폭 수준

싱어게인 요아리 학폭 가해 논란을 주장하는 A 씨의 글에 따르면, 요아리가 “중학교도 일진 애들이랑 사고 쳐서 징계받다 자퇴했고 1년 후 다른 중학교로 복학해서 또 자퇴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20년 전 일진 학생들만 갈 수 있는 아지트가 있었는데 거기서 (K양은) 아주 같은 아이였고 제 동창은 거기서 맞고 눈부터 입, 광대까지 멍이 안 든 곳이 없었다. K양에게 개 패듯이 맞았다고 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인데요, 싱어게인 요아리 학폭 폭로글이 삭제된 이유에 대해서는 새로운 글을 통해 “이름을 써서 글이 삭제된 듯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가 글을 서툴게 쓰고 학폭 피해 당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많은 분이 자작이라고 하시는데 정말 겪어보지 않았다면 그런 말 하지 마시라. 잘되는 게 싫은 게 아니고 그 사람은 힘없는 친구들을 장난감처럼 이용하고 필요 없어지면 무시한 날라리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폭로글을 바탕으로 누리꾼들은 “중학교 2학년 재학 시절 집안 형편 때문에 자퇴하고 미용실에서 월 40만 원 받으며 일했다”는 요아리의 말을 근거로 그가 K양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요아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찾아가 학교폭력 논란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을 줄지어 달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 싱어게인 요아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논란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2월 8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싱어게인’ 제작진 역시 별다른 의견 없이 그의 결승전 출연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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