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성추행 의혹 가짜뉴스 해명 (+무고죄 법적대응)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이 성추행 의혹에 휩싸여 화제인데요, 진성준 의원은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며 가짜 뉴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해당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을 무고죄로 법적대응할 예정이라고 하죠.
이에 아래에서 진성준 의원 성추행 의혹과 무고죄 법적 대응에 대한 자세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1. 진성준 성추행 의혹 해명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월 8일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제기한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전혀 근거 없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진성준 의원은 “신상과 관련해 인용, 주장하는 바는 전혀 근거가 없는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하며 “가짜뉴스의 최초 발신자는 물론 이를 전파하는 모든 이들에게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여성을 처음 안 것은 2016년 7월 22일 을왕리에서 봤다. 당시 강서목민학교 단합회의에 배석했던 외부인”이라고 말하며 “목민관학교 구성원도 아니다”라고 설명했죠.
진성준 의원은 이어 “알고 지낸 사람이 아니고 처음 인사한 사이에 100여명이 함께 했던 행사에서 어떻게 그런 것을 할 수 있는가”라고 추가 설명하며 “당시 정황상 있을 수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수년이 지나 다시 이 문제를 들고 나온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2. 진성준 성추행 의혹 무고죄 법적 대응 예고
진성준 의원은 “의혹이 제기된 당시를 포함해 이후에도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과 따로 만난 적이 없고, 성함과 연락처도 일절 모른다”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식이면 공식적으로) 문제제기는 물론 무고죄로 법적 대응 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진성준 의원은 “해당 의혹을 들고 나온 김태우 전 수사관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이 가능한지 검토한 후 조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은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김태우TV’ 를 통해 진성준 의원이 지난 2016년 7월 강서을 지역위원장 시절 당원들과의 단합행사에서 한 여성을 강제 추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태우 수사관은 피해여성이 이날 오전 진성준 의원을 성추행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소했다고도 밝혔습니다.
3. 진성준 의원 프로필
이름 : 진성준, 陳聲準, Jin Sungjoon
출생 : 1967년 4월 19일 (55세), 전라북도 전주시
거주지 :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3동 대림아파트
본관 : 여양 진씨
학력 : 전주풍남초등학교 (졸업), 전주신흥중학교 (졸업), 동암고등학교 (졸업), 전북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병역 : 육군 이병 제대 (수형)
가족 : 배우자, 슬하 1남 1녀
소속 정당 :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 서울 강서구 을
의원 선수 : 2
의원 대수 : 19, 21
소속 위원회 : 국토교통위원회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강서구 을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
경력 :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실 부실장
국회사무처 정책연구위원
민주당 전략기획국장
민주통합당 전략기획국장
민주통합당 전략기획위원회 위원장
민주통합당 기획담당 원내부대표
제18대 대통령 선거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민주당 기획담당 원내부대표
새정치민주연합 기획 담당 원내부대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후보 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 전략기획위원회 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 강서구 을 지역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강서구 을 지역위원회 위원장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정무기획비서관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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