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이다영 여자배구 학폭 논란 (+충격적인 학교 폭력 수위)
여자배구 학폭 논란의 중심에 이재영 이다영이 연류되어 화제입니다.
특히 그 학교 폭력 수위가 너무도 심각하다고 하는데요,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1. 이재영 이다영 학폭(학교 폭력) 논란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소속 쌍둥이 선수 이재영 이다영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 두사람의 피해를 주장한 글쓴이는 최근 SNS 글과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가해자를 ‘너네’, ‘둘’, ‘본인들’ 등으로 표현했고 이재영 이다영과 같은 학교를 다녔음을 증명하기 위해 학창 시절 사진과 졸업앨범 사진 등을 올렸습니다.
또 초중학교 시절 학내 배구선수단으로 활동했던 단체사진까지 첨부하며 “가해자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싶다”고 재차 강조했죠.
피해자 A 씨는 2월 10일 ‘현직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이재영 이다영을 가리키는 듯한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요, 그는 “10년이 지난 일이라 잊고 살까도 생각해봤다"라고 운을 뗏습니다.
하지만 "가해자가 자신이 저질렀던 행동은 생각하지 못하고 SNS에 올린 게시물을 보니 그때의 기억이 스쳤다. 자신을 돌아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용기 내 글을 쓴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2. 이재영 이다영 심각학 학폭(학교 폭력) 수위 (+20건)
피해자 A 씨가 주장한 이재영 이다영에 대한 피해 내용은 구체적이었는데요, A씨는 “지금 쓰는 피해자는 총 4명이고 이 사람들을 제외한 피해자가 더 있다. 신상이 드러날 것 같아 포괄적으로 적겠다”며 20여건의 피해 사례를 나열했습니다.
이어 “피해자와 가해자는 숙소에서 같은 방을 썼는데 소등한 뒤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무언가를 시켰다”라고 말하면서 “피곤했던 피해자는 좋은 어투로 여러 번 거절했으나 가해자는 칼을 가져와 협박했다”고 주장했죠.
그러면서 이재영 이다영이 “더럽다, 냄새난다며 옆에 오지 말라고 했으며 매일 본인들 마음에 안 들면 항상 욕하고 부모님을 ‘니네 X미, X비’라 칭하며 욕을 했다”라며 그 심각한 수준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이재영 이다영은 “피해자만 탈의실 밖에 둔 채 들어오지 말라고 한 뒤 다른 아이들을 데리고 들어가 스케치북에 피해자 욕과 가족 욕을 적어 당당하게 보여주기도 했다”고 폭로했죠.
그리고 “학부모가 간식 사준다고 하셨는데 (가해자가) 귓속말로 조용히 ‘처먹지 마라. 먹으면 X진다’고 했다. 시합장 가서 지고 왔을 때 방에 집합시켜 오토바이 자세도 시켰다”라고 말했습니다.
심지어 이재영 이다영이 “툭하면 돈 걷고 배 꼬집고 입 때리고 집합시켜서 주먹으로 머리를 때렸다. 그렇게 걷은 돈으로 휴게소에서 자기들만 음식을 사 먹었다”고도 말했습니다.
A씨는 이재영 이다영이 “부모님들이 숙소에 한 번씩 오실 때 가해자들은 계속 옆에 붙어 있었다. 반면 피해자들이 부모님 옆에 가면 혼내고 때렸다. 피해자 여러 명에게 하루하루 돌아가면서 마사지를 시킨 적도 있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운동 끝나면 가해자들의 보호대나 렌즈통 등을 피해자들이 챙겨야 했는데 까먹기라도 하면 ‘지금 찾을 건데 안 나오면 X진다. XXX아’라고 했다고 했는데요.
그는 "본인들만 가해자 되기 싫어 다른 피해자들에게도 나쁜 행동을 시켰다”고 이재영 이다영의 치밀함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피해자 A씨는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가해자들로 인해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가해자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여러 TV 프로그램에도 나온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영 이다영이 “(SNS에)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당하는 사람은 죽고 싶다’는 글을 올렸더라. 본인이 했던 행동들은 새까맣게 잊었나 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피해자들에게 사과나 반성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도망치듯 다른 학교로 가버렸다. 과연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3. 이재영 이다영 학폭(학교 폭력) 추가 폭로
A씨는 이 글을 올리기 전 디시인사이드 배구갤러리에 먼저 이재영 이다영 학폭 (학교 폭력) 피해사실을 알렸는데요, 당시 언론에는 한 여자 배구선수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는 보도가 나왔었습니다.
A씨는 바로 이 소식을 언급하며 이재영 이다영에게 “너네가 중학교 때 애들 괴롭힌 건 생각 안 하나. 극단적 선택? 나는 그걸 하도 많이 해서 지금까지도 트라우마 가지고 산다. 다 너네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은 어떻게 혼날까, 오늘은 어디를 맞을까 너희의 이기적인 행실 때문에 하루하루 두려워하면서 살았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이재영 이다영에게 “파이팅 안 했다고 입 때려서 내 안경 날아간 거 기억하나. 그때 숙소 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었다. 보는 앞에서 죽어야 너희가 죄책감이라는 걸 알 것 같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졸업하고 꼭 성공해야겠다는 생각에 이 악물고 공부만 했다. 그것도 물론 복수하려고 그랬던 거다. 너희가 받는 억대 연봉 하나도 안 부럽다”고 분노했습니다.
4. 이재영 이다영 학폭(학교 폭력) 사과
이런 폭로에 피해자 A씨는 원글에 이재영 이다영 측에서 연락이 왔다는 사실을 알렸는데요, A씨는 “가해자 측에서 저희 글을 보고 먼저 연락이 왔고 사과문과 직접 찾아와서 사과를 하겠다고 했으며 피해자들은 사과문이 확인된 후에 글을 내리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영 이다영이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공식적으로도 가해 사실을 인정할 것인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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