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극단적 선택 충격적인 이유 (+현재 상황)
최근 여러가지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김동성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아래에서 이런 선택을 한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1. 김동성 극단적 선택 (+현재 상황)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41)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2월 28일 확인됐습니다.
김동성은 지난 27일 오후 3시 30분께 경기 용인시 상현동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채 발견돼 119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죠.
다행히 당시 김씨는 의식이 있던 상태로,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2018년 아내와 이혼한 김동성은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부인과 아들의 양육비 문제를 놓고 심한 갈등을 빚어온 바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로 빙상장이 문을 닫아 경제 사정이 나쁘니, (양육비)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는 내용의 글을 전처에게 보내기도 하는 등 배드파더스 의혹에 대해 해명한 바 있습니다.
2. 김동성 극단적 선택 이유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41)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유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앞서 김동성은 극단적 선택을 앞두고 어떤 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이 글에서 아이들에게 양육비 미지급 논란과 함께 과도한 사생활 노출에 따른 심적 고통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죠.
특히 한 유튜브 채널에서 모친 살해 시도를 했다가 구속된 여교사와 카톡내용을 전부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김동성은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여자친구 인민정과 동반 출연한 그는 “코로나19 이후 링크장이 문을 닫으면서 가르치는 일을 못 하게 돼 수입이 전무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간 300만원을 벌어 200만원씩 계속 보내줬다”고 양육비 미지급 의혹을 해명하기도 했죠.
또, “전처와 이혼의 가장 큰 원인은 전처와의 신뢰 믿음이 깨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전처가 SBS ‘자기야’ 등 언론 매체를 통해 말했던 서울대 음대는 거짓이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다행히 극단적 선택 이후에도 생명의 지장은 없지만, 그간 수많은 악플들을 견디기 힘들어 그런 선택을 하게된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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