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이현주 왕따설 정리 (+충격적인 소속사 대응 전문)

에이프릴 이현주 왕따설 정리 (+충격적인 소속사 대응 전문)

에이프릴 이현주 왕따설이 불거진지 시간이 지나면서 추가 폭로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이 2일이 지났지만 소속사는 묵묵부답이었지만 이번에 공식입장을 발표는데, 이가 너무 충격적입니다.

이에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목차 -

---

1. 에이프릴 이현주 왕따설 1차 폭로

지난 2월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이현주의 동생이라고 소개한 누리꾼이 에이프릴 탈퇴 배경으로 왕따를 언급해 파장이 일었습니다.

작성자는 “누나의 미래를 생각해 참아왔지만 이제는 용기 내서 말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하면서 “누나는 연기를 하고 싶어 에이프릴을 탈퇴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누나는 그룹 내에서 큰 괴롭힘과 왕따를 당해왔고 그 일로 공황장애와 호흡 곤란 등 많이 힘들어했다. 결국 누나는 자살시도를 했었다”고 폭로했습니다.

또한, 그는 소속사 DSP미디어가 탈퇴 이유를 담은 편지에서 연기로 적을 것을 강요했다며 “누나는 그대로 적었고 가족들은 누나를 위해 그렇게 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편지를 쓰고 누나는 자기의 이익만을 위해 팀을 배신해 나간 사람이 되어 악플들을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그 후에 멤버들에게 사과를 받은 것도 없었고 오히려 회사를 찾아간 엄마를 보고도 그 팀의 멤버들은 비웃으며 지나갔다”라고 말하면서 “더 이상 이 멤버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 에이프릴 이현주 왕따설 2차 폭로

동생에 이어 이현주의 친구라는 누리꾼 B씨의 폭로도 이어졌는데요, 이현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B씨는 자신을 이현주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기예술과 동기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당시 에이프릴의 모든 멤버(채경, 레이첼 제외)가 이현주를 왕따시켰고 방관자는 없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이며 폭로했습니다.

또한, "에이프릴 전 멤버 전소민이 선두가 됐으며 김채원이 이간질을 하고 이나은이 이현주의 텀블러에 청국장을 몰래 넣어두고 운동화를 훔치는 등의 괴롭힘이 있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양예나와 이진솔은 계속 비꼬면서 놀리고, 발을 밟으면서 괴롭혔다. 김채원은 당시 매니저와 연애 중이었기에 매니저도 왕따 사실을 알면서 묵인했다”고 덧붙였죠.

B씨는 “현주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은 승승장구 하고 온갖 사랑을 다 받으면서 사는데 현주는 왜 모든 비난을 다 받아야 하나 안타까운 마음이 많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단순한 질투를 넘어선 수준의 괴롭힘을 행했던 것, 현주가 버티다 버티다 힘들어 결국 포기하고 도망치려 했던 날, 현주를 아는 모든 사람이 애타게 현주를 찾고 걱정했던 일 만큼은 누구보다 뚜렷하게 기억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단언컨대 방관자는 없다. 오직 가해자들만 존재한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였다.

3. 에이프릴 이현주 왕따설에도 소속사 묵묵부답

이현주는 지난 2015년 에이프릴 멤버로 데뷔한 바 있지만 2016년 건강상을 이유로 팀 활동을 하지 않다가 같은해 10월 연기자로 전향하겠다며 에이프릴을 탈퇴했습니다.

당시 누리꾼들은 ‘가수 활동과 함께 연기자로서 서고 싶은 욕심과 의지가 있었으나 두 가지 활동을 준비하기에 심리적으로나 체력적으로 무리가 왔다’는 내용을 두고 이현주가 팀을 생각하지 않았다며 수많은 악플에 시달렸죠.

하지만 이현주가 왕따를 견디지 못해 팀을 탈퇴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에이프릴은 연예계 활동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나은은 각종 예능과 광고에 이어 오는 4월 SBS 드라마 ‘모범택시’ 첫방송을 앞둔 만큼 진통이 불가피해 보이죠.

이현주는 그룹 탈퇴 후에도 현재 에이프릴과 같은 소속사 DSP미디어에 소속되어 있으며, 이런 가운데 소속사 DSP는 이틀째 묵묵부답이었지만 드디어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4. 에이프릴 이현주 왕따설 충격적인 소속사 공식 입장

DSP미디어는 3월 1일 "이현주는 당사 연기자 연습생으로 입사했다. 본인은 연기를 원했지만 에이프릴 구성 과정에서 설득과정을 거쳐 본인 및 가족과의 합의 하에 팀에 합류했다"라고 운을 뗏습니다.

이어 "하지만 데뷔 확정 후 체력적 정신적 문제로 팀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당사는 이현주 뿐 아니라 그로 인해 유발된 갈등들로 다른 멤버들 또한 유무형의 피해를 겪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두 힘든시간을 보내며 고통을 호소했고 가해자나 피해자로 누구를 나눌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혔죠.

이뿐만 아니라 "이현주는 '팅커벨' 활동 당시 팀 탈퇴 의사를 피력했다. 당사는 만류했지만 본인의 뜻이 확고해 에이프릴 탈퇴를 결정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과정에서 이현주와 에이프릴 멤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 이후 이현주가 원했던 연기자 활동과 아이돌로 활동 또한 원해 적극지원해왔다"라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확인 사실과 추측으로 이현주와 에이프릴 멤버들 모두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루머에 대한 확대 재생산을 자제해주시길 간절히 호소한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이현주가 같은 소속사라서 그런지 온갖 협박을 활동을 이어가고 싶으면 더이상 논란을 만들지 말라는 듯한 공식입장인데요, 어떻게 가해지와 피해자를 모두 동일시하는 공식입장을 펼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아래의 공식입장 전문을 통해 더 자세한 내용 알아보세요.

5.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DSP미디어입니다.

최근 불거진 이현주 양과 에이프릴 멤버들 간 논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드립니다.

이현주 양의 에이프릴 발탁과 탈퇴에 대해 상세한 말씀을 드립니다. 이현주 양은 연기자로 당사 연습생으로 입사했습니다. 하지만 에이프릴 구성 당시, 이현주 양은 연기자를 원했지만, 설득 과정을 거쳐, 본인 및 가족과의 합의 하에 팀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현주 양은 데뷔 확정 이후 본인의 체력적, 정신적 문제로 인해 팀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당시는 이현주 양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유발된 갈등들로 다른 멤버들 또한 유무형의 피해를 겪어 왔습니다.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며 고통을 호소해 왔고, 당시 정황이나 상황 판단으로는 어느 누구를 가해자나 피해자로 나눌 수 없는 상황임이 분명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결국 이현주 양은 '팅커벨' 활동 당시 본인이 팀 탈퇴에 대한 의사를 피력했습니다. 당사에서는 만류했지만, 본인의 뜻이 완고해 에이프릴 탈퇴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현주 양과 에이프릴 멤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 것에 대해 당사의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이후 당사는 이현주 양이 원했던 연기자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 왔습니다. 더불어, 이후 아이돌로 활동 또한 원해 이 또한 적극적인 지원을 했습니다. 팀 탈퇴 이후 이현주 양 본인이 원했던 분야의 활동에 대해서는 당사 또한 가능한 모든 지원을 했음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미확인 사실과 추측으로 인해 당사 아티스트인 이현주 양과 에이프릴 멤버들 모두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루머에 대한 확대 재생산은 자제해 주시길 간절히 호소합니다.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거듭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최신 소식과 정보가 궁금하시면 아래의 다른 글을 참고하세요.)

 

김동성 극단적 선택 충격적인 이유 (+현재 상황)

박지훈 변호사 기성용 성폭력 명백한 증거 있다?

박혜수 학폭 피해자 모임 충격적인 녹취록 (+구체적인 상황 정리)

티아라 지연 소연 살해 협박 받은 충격적인 이유 (+지연 소속사 입장 전문)

오은영 박사 프로필 (+대장암 시한부 선고,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