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아이린 인성 논란, 충격적인 백화점 사건 (ft. 네티즌 반응)
15년차 에디터 겸 스타일리스트 A 씨의 연예인 갑질 폭로로 사과한 아이린이 또 다른 인성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앞서 스타일리스트 A 씨가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의 갑질을 폭로하자 아이린은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그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의 인성을 폭로하는 글이 추가적으로 올라오는 등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양상입니다.
이번에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바로 아이린의 백화점 사건인데요, 몇몇 커뮤니티에 아이린이 백화점에서 보인 태도에 대한 영상이 올라왔는데 장면이 생각보다 충격적입니다.
특히 백화점에서 찍힌 아이린의 표정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습니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움짤 영상'에서 아이린은 백화점에 스케줄상 참석한 모습인데요, 반소매 원피스 차림으로 나타난 아이린은 누군가를 보고 인상을 쓰고 있습니다.
그녀의 표정은 몹시 거북해 보였는데 특히 그녀는 영상에서 뭔가 불만에 가득 찬 얼굴을하고 손가락질을 하며 무언가를 지시를 하는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아이린 앞에는 한 사람이 서 있었는데요, 아이린은 답답한 듯 아래를 내려다보다 다시 말을 꺼내기도 했는데 언뜻 보기에도 불쾌한 사람같았습니다.
아이린은 인상을 쓰며 뒤를 돌아보곤 못마땅한 듯한 모습을 계속 보였는데 현재 이번 사건과 맞물려 이 영상도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백화점에서 짜증내는 아주머니같다" "표정 살벌하다" "평소에도 저랬구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아이린의 팬들도 이번 사건과 해당 영상을 본 후 큰 실망감을 표하고 있어 논란은 계속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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