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 프로필 (ft. 몸매 허리 가슴 나이 작품 연애 드레스 가슴수술)
배우 서예지가 10월 22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제29회 부일영화상'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배우 서예지가 스타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서예지 나이 프로필 몸매 연애 드레스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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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나이 프로필
이름 : 서예지, 徐睿知, Seo Yeaji
출생 : 1990년 4월 6일 (31세)
파일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이천 서씨
신체 : 169cm, 43kg, O형
직업 : 배우
가족 : 부모, 언니
학력 : 영원중학교 (졸업), 영신고등학교 (졸업),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사
소속사 : 골드메달리스트
데뷔 : 2013년 드라마 '감자별 2013QR3'
종교 : 개신교
반려견 : 매니, 썰티
취미/특기 : 스페인어, 종이접기, 팝아트, 영화감상, 요리
서예지는 장신에 매우 마른 체형으로 작은 얼굴과 짙은 눈썹, 낮은 목소리가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하지만 본인은 그 목소리가 콤플렉스였다고 하는데, 이것을 이겨내기 위한 한 방법으로 목소리 톤이 비슷한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스페인 마드리드로 유학을 갔다고 합니다.
옛날부터 캐스팅 제의를 많이받았으나 계속되는 거절 끝에 결국 연예계의 길로 들어섰다고 하네요.
배우 서예지는 2013년 3월 SK텔레콤 광고를 시작으로 같은 해 5월 배우 정우성의 연출작인 삼성전자 갤럭시 S4 브랜드 필름 '나와 S4 이야기 - 4랑'편의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어 김병욱 PD의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2013QR3'에도 합류하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 바 있습니다.
서예지 허리
배우 서예지가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얇은 허리를 자랑한 가운데 '서예지 허리'에 사람들의 관심이 모졌습니다.
서예지는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아동문학 작가 고문영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서예지 허리가 관심받은 이유는 7월 5일 방송된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고문영(서예지 분)이 문강태(김수현)가 일하는 정신병원을 찾는 모습때문이었습니다.
해당 장면에서 서예지 허리는 잘록한 허리라인이 강조된 핑크색 투피스 의상을 입고 등장하여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죠.
방송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서예지 허리'가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서예지 허리에 대한 'CG 의혹'까지 제기되는 등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서예지는 실제 키 169cm, 몸무게 43kg, 허리 사이즈 22인치로 알려져있는데, 그간 각종 시사회나 제작발표회 등 공식석상에서 서예지 허리 는 늘씬한 몸매를 뽐낸 바 있습니다.
서예지는 요가와 발레는 배웠지만 그 이외에 특별한 몸매 관리는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과거 인터뷰를 통해 "운동과 거리가 멀다"며 "나는 굶지도 다이어트를 하지도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서예지 키
프로필상 김수현의 키는 180cm. 서예지의 키는 169cm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서예지가 화려한 옷차림과 높은 굽의 하이힐을 많이신다보니 키 차이가 다소 두드러지지 않아 오해가 빚어진 것이죠.
실제로 약 10cm 이상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제작발표회에서도 이런 모습이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당시 서예지가 높은 구두를 신었지만 김수현 옆에 서니 한 눈에 보기에도 키 차이가 났었습니다.
서예지 가슴수술
배우 서예지에게 가슴수술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서예지 주연의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첫 촬영전 대본리딩 미팅에서 위의 사진이 유출되면서 가슴수술 의혹이 나온 것이죠.
예전까지는 169cm의 45kg라는 모델 몸매를 유지했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준비하면서 49kg까지 몸무게를 늘리면서 가슴이 커진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3년 데뷔작이던 "감자별 2013QR3"의 사진을 보시면 그때 당시 43kg의 몸무게의 몸매에서도 지금과 비슷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은 가슴수술은 루머였고, 배우 서예지는 타고난 글래머였지만 과거에는 많이 말랐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서예지 활동 및 작품
구해줘
배우 서예지는 2017년작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주연 임상미 역를 맡으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습니다.
드라마 '구해줘'의 극중 사이비 집단앞에서 거짓 간증을 쏟는 연출에서 임상미 역을 맡은 서예지의 연기가 상당히 큰 화제를 모았는데 이는 NG없이 원테이크로 찍은 것이라고합니다.
이에 백정기 역의 조성하는 종영 후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서예지가 실제 개신교인이라서 방언 연기가 아주 자연스러워보였다고 회고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 6월 5일 김수현과 함께 백상예술대상 시상자로 등장했는데, 소두로 유명한 김수현보다 더 작은 머리 크기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2020년 6월에는 소속사를 옮겨 같은 골드메달리스트 소속인 김수현과 tvN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호흡을 맞추는게 됩니다.
요술 풍선, 종이접기, 성교육 등 총 8개 정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닮은꼴 연예인으로 한국의 배우 수애, 정은채, 일본의 배우 코유키를 꼽는다. 정은채는 외모나 분위기가 엇비슷합니다. 수애나 코유키는 눈빛이나 중저음의 목소리가 닮아 있습니다.
아는 형님
배우 서예지는 놀라서 당황할 때면 말문이 턱 막혀 말이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때문인지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서 언니를 잃을뻔한 일화를 밝혔습니다.
어릴적 가족들과 함께 등산을 갔다가 뒤로 걷고있던 언니의 뒤에 낭떠러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당황해서 말이 나오지 않아 결국 언니는 떨어졌다고 하죠.
서예지의 언니는 천만다행으로 낭떠러지에서 자란 나무에 걸려 목숨을 건질 수 있었는데요, 원인 제공자인 동생 서예지에게 욕을 퍼붓던 중 지나가던 등산객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었다고 합니다.
나와 S4 이야기
삼성전자 갤럭시 S4 '나와 S4 이야기' 이 당시 4명의 배우가 감독이 되어 작품을 진행했습니다.
서예지씨는 정우성 씨와 함께 작업을 하였습니다.
2013 tv N 시트콤 '고구마처럼 생긴 감자별 2013QR3'
위에서 언급한 갤럭시 S4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어 그 당시 '정우성의 여자'로 각광받았습니다.
그로 인해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는데요, 그 러브콜 중 하나가 바로 '감자별'이었습니다.
'감자별'은 그 당시 핫 시트콤이었던 '하이킥' 시리즈의 감독 김병욱 PD가 이끌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런 만큼 많은 사람들은 서예지가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2의 신세경이 탄생할 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았죠.
감자별에서 서예지는 아주 유창한 스페인어 실력 또한 보여주었는데요, 비행기에서 줄리엔 강이랑 같이 한국으로 들어와 들어오자마자 바로 헤어지자고 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처음 시트콤에서 주연을 맡았지만 너무나도 잘 적응하였고 4차원 연기를 너무나 잘 보여주었는데, 역시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만큼 실력파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양자물리학
이 영화에서는 '성은영' 역은 명석한 두뇌와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업계 최고의 매니저 자리에 오른 인물인데요, 배우 서예지는 영화 양자물리학에서는 '성은영' 역으로 출연하여 또 한 번 자신의 스타일을 바꾸었습니다.
해당 역할도 잘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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