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유지민 BTS 뒷담화 논란, 소속사의 충격적인 결정 (+인스타 인성)

SM 유지민 BTS 뒷담화 논란, 소속사의 충격적인 결정 (+인스타 인성)

SM엔터테인먼트가 연습생 유지민의 루머 관련 고소를 예고한 가운데 그의 루머의 내용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2020년 10월 15일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유지민 양에 대한 허위 및 조작된 내용이 악성 루머로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라며 고소장 제출 사실을 밝혔다고 합니다.

'SM 유지민' 키워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뜰 정도로 눈길을 끌고 있는 유지민은 앞서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일부 누리꾼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은 연습생입니다.

유지민은 SES, 소녀시대, 레드벨벳을 잇는 걸그룹 데뷔로도 가능성을 보여온 바 있습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유지민의 친구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유지민과의 문자 내용을 공개하며 논란이 됐습니다.

공개된 메시지에 따르면 유지민은 "우리회사 진짜 이제 끝인 것 같다", "빅히트 오디션이나 볼 걸 속상하고 눈물나", "엑소도 이제 예전만틈 아니고 나 너무 걱정된다", "원래 나 방탄 못생겨서 싫어했잖아"라고 자사 및 타 그룹을 비하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엑소 멤버 카이와 촬영했다고 밝히며 "어떻냐"는 지인의 질문에 "별로다. 못생겼다"라고 악담했습니다.

앞서 유지민은 지난해 태민의 'WANT' 활동 당시 무대에 서며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당시 유지민은 곡의 중후반부에 홀로 등장해 태민과 함께 춤을 췄고 실력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이후 그의 친구들로 추정되는 이들의 무분별한 욕설 내용이 화제가 돼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몇달 전 유지민에 대해 쓴 동창생의 커뮤니티 글이 재조명 됐습니다.

해당 글에서 동창으로 보이는 네티즌은 "걔 일진 이런 애들이랑 어울릴 성격이 아니다. 중학교 때 진짜 조용했는데 이렇게 욕 먹는 거보니까 불쌍하고 안쓰럽더라"라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추가로 "절대로 양아치 일진이 아니다, 원래부터 착한  인성, 정말예쁜 외모 등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제발 보이는대로 믿지는 않아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SM 측은 루머를 전면 부인하며 "소속 아티스트와 연습생의 인격과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실제로 유지민은 '리틀 아이린'이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외모가 돋보이며 여기에 춤 실력까지 갖추고 있어 기대가 큰 대형 신인입니다.

그런 그녀가 SM의 선배격인 아이돌들을 비하했다는 루머가 돌아 데뷔전부터 큰 논란이 발생한 것에 소속사에서 강경대응을 나섰습니다.

아래사진은 논란의 유지민 허위유포사실 원본들입니다.

현재 이러한 논란에 대해 누리꾼들은 "아니 아티스트 보호는 안하고 연습생 위해서 이러는게ㅋㅋㅋ 데뷔 전 부터 논란 많은 애를 또 굳이 데뷔 시키려고 이러는건가 데뷔하면 더 논란 터질 것 같은디", "이럴때만 일하지말고 현재 현역에서 뛰는 아이돌 보호나 제대로하고 개선 좀 제발" 등 반응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재 SM 유지민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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