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최정윤 성희롱 (+가해자 누구 )
격투기 선수 최정윤이 등장해 성희롱으로 고통받는 심경을 전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스폰서 제안을 받은 것은 물론이고 몰카 피해까지 당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이에 자세한 내용과 함께 가해자가 누구인지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1. 격투기 선수 최윤정 성희롱 폭로
11월 26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여성 격투기 선수 최정윤이 등장해 성희롱과 몸매 품평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고백한다고 합니다.
특히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격투기 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최정윤 선수는 격투기 실력으로 평가받고 싶지만 사람들은 몸매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가 훨씬 많다며 고민을 밝혔죠.
특히 거기에는 성희롱적인 발언도 담겨있고 심지어는 스폰서 제안도 있었다고 토로하는데요, 이 같은 말에 찐언니들은 누구보다 마음 아파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최정윤 선수는 고등학교 시절, 같이 운동했던 사람이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사건도 있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그 사건 당시 큰 상처를 받아 3년간 운동을 쉬기도 했다는 최정윤 선수의 고백에 언니들은 분노를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정윤 선수는 해당 사건을 제보해준 사람을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는데요, 이날 찐언니들과 함께 최정윤 선수의 고민을 듣던 ‘체육계 미투 1호’ 김은희 테니스 코치는 누구보다 이런 상황을 안타까워했습니다.
김은희 코치는 “나는 초등학교 시절 성폭력을 당했었다”라며 가해자를 고소한 일을 공개하며 최정윤 선수의 고민에 깊이 공감하고 찐언니들 역시 최정윤 선수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을 보냈습니다.
2. 격투기 선수 최정윤 성희롱 가해자 누구?
격투기 선수 최정윤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격투기 대회를 마치고 귀국 하였다고 합니다.
최정윤 선수는 175cm의 큰키를 가지고 있고, 과거 킥복싱 대회 챔피언에도 오른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팀 관계자로부터 성추행을 당해 운동을 그만두기도 했었는데, 안타까운 점은 이를 가족에게도 알릴 수 없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당시 여자로서의 수치심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라고 했었는데요, 이 사실을 온라인 방송에서도 피해 사실을 알렸다고 했는데요, 주로 성추행을 당하던 상황은 라운드 훈련을 하다 보면 상대가 만진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가 70만이 넘을 정도로 격투기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는데요, 다른 경로로 범행 사실이 알려진 성추행 가해자는 현재 불법 촬영 등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정윤 선수는 해당 사실을 숨기고 싶었던 마음이 컸지만 현재는 가해자의 사과를 받아내고 마음 편히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최정윤 선수의 현재 나이는 23살로 알려져 있는데요, 2016년 기준으로 총 전적이 11전 9승 2패 2KO의 전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종합해보면 가해자는 보통 코치나 팀 관계자였던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지금은 가해자가 처벌을 받고 있다고 하니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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