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아내 인민정 재혼 (+나이 외모 직업 배드파더스 해명)
김동성이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인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는데요, 재혼 예정인 아내 인민정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이에 김동성 아내 인민정 나이 외모 직업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1. 김동성 아내 인민정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 (+배드파더스 해명)
지난 2월 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재혼을 준비 중인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연인을 공개했는데요, 아내 인민정도 같이 출연했습니다.
김동성은 이날 “쇼트트랙 코치로 활동 중이다. 초중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는데요, 이어 “나를 안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나 때문에 이 사람도 안 좋게 보고 싸잡아서 욕을 할까 봐 그게 가장 걱정이다”고 우려했죠.
또한, 4년 전 이혼한 김동성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배드파더스에 오르며 비난받기도 했는데요, 이에 “코로나19 이전에는 지방에서 성인을 가르쳤는데, 코로나19로 아이스링크를 닫으니까 수입이 전혀 없었다"라고 해명했죠.
그러면서 "월급 300만 원을 받아 200만 원을 (양육비로) 보내줬다”라고 말했는데요, "더는 양육비 밀리지 않게끔 내 자리를 잡는게 최우선이라고 본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또 김동성은 “방송 하면 출연료가 나오니까 양육비를 마련할 수 있는 것도 (출연 결심) 이유 중 하나”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김동성 어머니는 “예전에는 네가 방송에 출연하면 좋았지만 지금은 걱정된다. 네가 안 좋은 일을 많이 겪었으니까”라고 말하면서 “안 좋은 소식도 친구를 통해 알았다”고 걱정했습니다.
2. 김동성 아내 인민정 방송 출연 이유
김동성의 연인 인민정 역시 8년 전 이혼한 상태인데요, 김동성과 교제를 시작할 당시 주변인으로부터 “‘데리고 노는 거다. 이용당할 거다’라는 말을 수 없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너희는 뉴스 속 김동성을 보지만 나는 인간 김동성을 보고 있다’며 연락을 끊었다고 밝히기도 했죠.
이어 인민정은 “오빠가 어려울 때 만났다. 불쌍하고 속상했다. 나는 내가 욕먹는 게 두렵지 않다”라고 했는데요, “내가 아는 오빠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어떤 것도 두렵지 않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동성은 “내가 힘들어서 늪에 빠졌을 때 내 손을 잡아 주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생각해봤다”라고 말하며 “내가 늪에서 손가락만 보였는데 너는 그 손가락을 잡아서 날 끄집어내 준 사람이다. 정말 고맙다”고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혼인신고는 안했는데 다 해결되면 재혼할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3. 김동성 아내 인민정 나이 외모 직업
김동성은 1980년 생으로 2021년 기준 나이 42세인데요, 아내 인민정은 2살 연하인 40세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방송에서 보여주었듯이 40세로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의 소유자이기도 한데요, 김동성이 아내 인민정의 과일 판매업을 도와주는 일상을 공개해 직업이 온라인 과일 판매상인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추가적인 정보는 공개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인데요, 차후 방송에서 서서히 공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신 소식과 정보가 궁금하시면 아래의 다른 글을 참고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