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대표이사 사장 별세 (+나이 장례식장, 과거 논란)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대표이사 사장이 사망해 화제입니다.
이에 아래에서 해당 소식 및 나이 장례식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1.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대표이사 사장 별세 (+나이 장례식장 위치)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대표이사 사장이 별세했는데요, 향년 69세입니다.
방용훈 대표이사 사장은 2월 18일 오전 8시18분에 사망했다고 하며, 조문은 오후 3시 30분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됐는데요, 발인은 오는 20일입니다.
2.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대표이사 사장 과거 논란
방용훈 사장은 고 방일영 조선일보 회장의 둘째 아들이자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동생인데요, 코리아나 호텔 사장이기도 하면서 조선일보의 4대 주주입니다.
고 방용훈 회장은 코리아나호텔 부사장과 사장을 거쳐 2016년부터 회장을 맡아왔는데, 구설수에도 오른 적이 있죠.
2019년 MBC ‘PD수첩’이 고 방용훈 사장의 아내가 2016년 한강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죽음에 이른 사건에 대해 조명한 바 있었는데, PD수첩은 고인의 아내가 스스로 죽음을 택하기 전 4개월 동안 지하실에 갇혀 지냈다고 보도했었죠.
또 고인은 사망하기 전 친오빠인 이승철씨에게 음성메시지를 남겼는데 남편 ‘방용훈’의 이름이 언급됐다고도 했습니다.
결국 이 후 2019년 방 회장의 자녀들이 친어머니 학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고, 2016년 어머니를 강제로 사설 구급차에 태워 친정에 보낸 혐의로 첫째 딸과 셋째 아들이 각각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또한, 고인은 2020년 12월 고 장자연 씨 관련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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