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인스타 소통에 과거 트위터 소름끼치는 게시물 재조명 (+사진)
충격적이게도 성범죄자 고영욱이 인스타그램을 새로 개설하고 게시물을 오려 복귀각을 잡고 있습니다.
이에 고영욱이 과거 트위터에 올린 게시물이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해당 게시물이 어떤 것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1. 아동 성범죄자 고영욱 인스타그램로 소통 원해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이 SNS 계정을 새로 개설한 가운데, 과거 그가 올렸던 게시물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앞서 고영욱은 12일 SNS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고영욱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렇게 다시 인사를 드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흘렀다. 저는 9년 가까이 단절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이어 "살아있는 한 계속 이렇게 지낼 수는 없기에 이젠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한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직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늘 성찰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다"고 다짐했다.
물론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기 그지없습니다.
비록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으나, 대중들은 그냥 성범죄자도 아닌 아동 성범죄자와의 소통을 바라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으니까요.
2. 아동 성범죄자 고영욱 과거 소름끼치는 트위터 게시물
2012년 고영욱의 SNS 계정에는 "매니저가 줘서 받았는데 고마워요. 얼굴을 못 봤네?", "청순한지 어떤지 사진 얼굴이 잘 안 보이네요", "아까 천안 가는 길 휴게소에서 본 그녀...끝내 번호를 주지 않았다. 차가운 여자" 등의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성에게 직접적으로 연락을 취하는 듯한 태도에 일부 네티즌들은 거부감을 느끼며 고영욱의 SNS 활동을 전면 반대했습니다.
앞서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서울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이후 고영욱은 징역 2년 6개월과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2015년 7월 10일 만기 출소할 당시 고영욱은 "2년 반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반성했다. 연예인으로서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 이제부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살겠다"고 전했습니다.
3. 아동 성범죄자 고영욱 복귀각 잡는 소름돋는 이유
아동 성범죄자 고영욱이 복귀각을 잡는 소름돋는 이유와 인스타그램 주소, 과거 범죄 이력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대한민국에 그 어떤 누구도 성범죄자와 소통하는 것을 바라는 사람은 없으니 다시 조용히 들어가길 바랍니다.
(최신 소식과 정보가 궁금하시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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